[포토] '제58회 납세자의 날'…신혜선·강하늘 홍보대사 위촉

2024-03-04 11:24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배우 신혜선(왼쪽)과 강하늘(본명 김하늘)이 4일 오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제58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서 모범납세자로 선정되어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두 사람은 앞으로 1년간 국세청 홍보대사로 활동할 예정이다.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국세청 모범납세자는 세무조사 유예, 정기조사 시기 선택, 납세담보 면제, 인천국제공항 모범납세자 전용 비즈니스 센터 이용 등 세정상 우대 혜택을 받게 된다.

주중에 업무상 이용 시 철도운임을 1년간 최대 30% 할인받을 수 있고, 무역보험료 및 가입 한도 우대, 공항 출입국 우대 심사대 이용, 공영주차장 무료 이용, 금융기관 대출금리 경감 등의 우대도 받을 수 있다. 2024.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