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애 보훈장관, 정순택 천주교 대주교 예방…보훈문화사업 활성화 논의
2024-02-29 08:19
29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대교구청 예방·환담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이 보훈문화사업 활성화 논의를 위해 29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대교구청을 찾아 천주교 서울대교구장 정순택 대주교를 예방한다고 밝혔다.
강 장관과 정 대주교는 국가를 위해 희생·헌신한 이들을 위한 정례 미사를 비롯해 현충원 등 보훈상징시설 방문 등 활성화, 천주교 보유 매체를 활용한 공익광고 등 보훈 콘텐츠 제작·활용 등 다양한 보훈문화사업을 함께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또 어려운 보훈가족을 위한 복지 사업과 천주교 내 시설에 국가유공자 우선 주차구역 설치 등과 관련해서도 의견을 주고 받을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