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호나이스, 미세플라스틱 없는 '에스프레카페' 인기
2024-03-04 09:19
'카본블럭' 탑재로 99% 제거…얼음에 커피까지 활용
청호나이스가 커피 머신에 얼음정수기를 결합한 ‘에스프레카페’로 주목받고 있다.
청호나이스는 4일 에스프레카페가 미세플라스틱을 99% 제거하는 카본블럭을 탑재했다고 밝혔다. 이에 안심하고 물을 마실 수 있어 소비자 사이에서 인기를 나타내고 있다.
최근 건강과 안전을 추구하는 그린슈머 사이에서는 일상생활 속에서 노출되는 미세플라스틱의 잠재적 유해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눈에 보이지 않을 만큼 작은 1마이크로미터(㎛)~5㎜ 크기로 인체에 축적되는 것으로 알려져서다.
실제 세계자연기금(WWF)에 따르면 1인당 평균적으로 일주일에 신용카드 1장에 해당하는 5g의 미세플라스틱을 섭취하고 있다.
에스프레카페에 들어있는 카본블럭은 미국 인증 규격에 따라 국제수질협회(WQA)로부터 미세플라스틱 99% 제거를 인정받았다. 또 특허 압착 방식으로 소비자의 기호에 따라 에스프레소, 룽고, 아메리카노, 소프트 아메리카노 총 4가지 스타일로 커피까지 추출할 수 있다.
정수 2.4L, 냉수 1.6L, 온수 0.57L, 얼음 0.52kg의 넉넉한 용량도 제공한다. 가로 29cm의 슬림한 크기로 홈오피스에서도 효율적인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는 특징이다.
청호나이스 관계자는 “전 세계적으로 미세플라스틱의 유해성에 대한 다양한 연구가 있어 소비자의 걱정도 함께 커지고 있다”며 “청호나이스 에스프레카페로 이러한 미세플라스틱 염려 없이 일상생활 속 나만의 커피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에스프레카페는 지난해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유럽 최대 가전박람회 IFA 2023에서 우수한 디자인은 물론 얼음에 커피까지 추출 가능하다는 점에 대해 현지에서 큰 호평을 받았다.
청호나이스는 4일 에스프레카페가 미세플라스틱을 99% 제거하는 카본블럭을 탑재했다고 밝혔다. 이에 안심하고 물을 마실 수 있어 소비자 사이에서 인기를 나타내고 있다.
최근 건강과 안전을 추구하는 그린슈머 사이에서는 일상생활 속에서 노출되는 미세플라스틱의 잠재적 유해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눈에 보이지 않을 만큼 작은 1마이크로미터(㎛)~5㎜ 크기로 인체에 축적되는 것으로 알려져서다.
실제 세계자연기금(WWF)에 따르면 1인당 평균적으로 일주일에 신용카드 1장에 해당하는 5g의 미세플라스틱을 섭취하고 있다.
에스프레카페에 들어있는 카본블럭은 미국 인증 규격에 따라 국제수질협회(WQA)로부터 미세플라스틱 99% 제거를 인정받았다. 또 특허 압착 방식으로 소비자의 기호에 따라 에스프레소, 룽고, 아메리카노, 소프트 아메리카노 총 4가지 스타일로 커피까지 추출할 수 있다.
정수 2.4L, 냉수 1.6L, 온수 0.57L, 얼음 0.52kg의 넉넉한 용량도 제공한다. 가로 29cm의 슬림한 크기로 홈오피스에서도 효율적인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는 특징이다.
청호나이스 관계자는 “전 세계적으로 미세플라스틱의 유해성에 대한 다양한 연구가 있어 소비자의 걱정도 함께 커지고 있다”며 “청호나이스 에스프레카페로 이러한 미세플라스틱 염려 없이 일상생활 속 나만의 커피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에스프레카페는 지난해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유럽 최대 가전박람회 IFA 2023에서 우수한 디자인은 물론 얼음에 커피까지 추출 가능하다는 점에 대해 현지에서 큰 호평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