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서 동국대 교수, 한국증권학회 41대 회장 취임
2024-02-27 01:20
한국증권학회는 이준서 동국대 경영학과 교수가 지난 23일 한국증권학회 제48차 정기총회에서 제41대 회장으로 취임했다고 26일 밝혔다.
이준서 신임 회장은 동국대 경영학과 재무전공 교수다. 고려대 경영학과 학사, 시러큐스대 재무전공 경영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동국대 부임 이전에 ICU(현 KAIST) IT경영학부 교수로 재직했다. 주요 연구 분야는 펀드, 기업지배구조, 사모자본시장 등이다.
이 회장은 금융위 비상임 증선위원, 국민연금 투자정책전문위원, 공적자금관리위원회 자금지원위원, 한국파생상품 회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금감원 금융감독자문위원, 우정사업본부 예금자금운용위원, 금융위 규제심사위원 등으로 활동 중이다.
한국증권학회는 지난 1976년 창립한 재무금융분야 학회로 약 1500명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영문 학술지 AJFS 및 국문 학술지 KJFS를 연 6회 발간하고 연 30편 연구지원 사업을 운영한다. 정기 학술대회와 국제 학술대회를 연 4회, 정책 심포지엄을 연 4회 개최한다.
한국증권학회가 발간하는 AJFS는 아시아권에서 출간하는 재무금융 학술지 최초로 2006년 SSCI에 등재됐다. KJFS는 SCOPUS에 국내 재무금융분야 학술지 최초로 2021년 등재됐다. 한국증권학회는 학술 연구와 함께 금융 실무 및 제도 개선에 기여하고 있다고 자부한다.
이준서 신임 회장은 동국대 경영학과 재무전공 교수다. 고려대 경영학과 학사, 시러큐스대 재무전공 경영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동국대 부임 이전에 ICU(현 KAIST) IT경영학부 교수로 재직했다. 주요 연구 분야는 펀드, 기업지배구조, 사모자본시장 등이다.
이 회장은 금융위 비상임 증선위원, 국민연금 투자정책전문위원, 공적자금관리위원회 자금지원위원, 한국파생상품 회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금감원 금융감독자문위원, 우정사업본부 예금자금운용위원, 금융위 규제심사위원 등으로 활동 중이다.
한국증권학회는 지난 1976년 창립한 재무금융분야 학회로 약 1500명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영문 학술지 AJFS 및 국문 학술지 KJFS를 연 6회 발간하고 연 30편 연구지원 사업을 운영한다. 정기 학술대회와 국제 학술대회를 연 4회, 정책 심포지엄을 연 4회 개최한다.
한국증권학회가 발간하는 AJFS는 아시아권에서 출간하는 재무금융 학술지 최초로 2006년 SSCI에 등재됐다. KJFS는 SCOPUS에 국내 재무금융분야 학술지 최초로 2021년 등재됐다. 한국증권학회는 학술 연구와 함께 금융 실무 및 제도 개선에 기여하고 있다고 자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