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닉스 파크, 봄 맞이 '스프링 올인클루시브' 패키지 선봬

2024-02-26 09:41

휘닉스 파크 스카이 로얄스위트 객실 [사진=휘닉스파크]
휘닉스 파크가 봄을 맞아 '스프링 올인클루시브'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스프링 올인클루시브 패키지는 새단장을 마친 스카이 객실 1박과 온도 레스토랑 조식 뷔페, 와인마리아주 등이 포함된 상품이다. 와인마리아주를 통해 호텔 라운지에서 라이브공연을 감상하며 와인, 샐러드와 요리, 과일 등을 무제한 즐길 수 있다. 

여기에 블루캐니언 워터파크와 3월 말 개장 예정인 루지 중 선택 가능한 이용권, 단지 내 관광 곤돌라와 노래방, 볼링장 등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액티비티 패스 등이 포함됐다.

휘닉스 파크는 봄 맞이 고객 이벤트도 진행한다. 먼저 3월과 4월 주중 객실 이용 시 오전 9시 입실·익일 오후 5시 퇴실이 가능하다. 또 럭키 드로우 이벤트를 통해 300만원 상당 휘닉스 호텔 프레지덴셜 스위트 등 다양한 객실 업그레이드 혜택도 제공한다. 

한편 휘닉스 파크와 휘닉스 아일랜드 제주는 오는 27일부터 진행되는 2024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에 참여한다. 페스타에서 제공되는 5만원 초과 상품 구매 시 쿠폰을 통한 3만원 할인, 경품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