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라이드 포토] 문가영, 속옷이야 드레스야?...화제 부른 란제리룩 어땠길래

2024-02-26 00:10

[사진=코스모폴리탄 코리아 인스타그램]
 
배우 문가영이 이탈리아 밀라노 한 패션쇼에서 속옷이 비치는 검은색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나와 온라인에서 화제다.

문가영은 지난 24일(현지시간) 밀라노에서 열린 돌체앤가바나 F/W2024 컬렉션 쇼에 파격적인 의상을 입고 등장했다.

이날 '올 블랙' 패션을 선보인 문가영은 검은색 란제리 위에 검은색 시스루 드레스를 입어 과감한 노출로 시선을 끌었다.

코스모폴리탄 코리아와 엘르 대만도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공식 계정에 문가영 사진을 올리며 시스루 의상을 주목했다.

문가영은 지난해 11월 아시아 여성 최초로 해당 브랜드 글로벌 앰배서더로 발탁돼 이 자리에 참석했다. 

한편 1996년생인 문가영은 2006년 영화 '스승의 은혜'로 데뷔했다. 다음 달 6일에는 첫 번째 산문집 '파타(PATA)'를 출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