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소방, 마음+더하기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개최
2024-02-25 12:57
경기 광명소방서가 지난 23일 심정지 환자의 소생률 향상 기여와 생명존중 안전문화를 확산하고자 마음+더하기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마음+더하기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는 만 10세 이상의 일반인을 대상으로 총 12개의 팀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심정지 발생상황에서의 가슴압박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에 관한 주제로 퍼포먼스 형식을 적용, 참여 자유도를 넓혀 운영됐다.
한편 박평재 서장은 “심정지 환자 발생 시 골든타임을 잡을수 있는건 최초목격자의 심폐소생술 시행"이라며 “앞으로 최초목격자의 심폐소생술 시행률 증가와 생명안전문화 확산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