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권재 오산시장 "오산시 특성에 적합한 교통계획 및 철도·교통 처리 방안 수립할 것"
2024-02-16 15:17
오산시, 종합교통기본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이권재 오산시장은 “세교3지구 공공주택지구 등 대규모 개발계획이 반영된 오산시 특성에 적합한 교통계획 및 철도·교통 처리 방안을 수립해 오산시민의 삶과 질이 지속적으로 향상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경기 오산시는 지난 13일 시청 상황실에서 ‘오산시 종합교통기본계획 수립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중간보고회는 이권재 시장을 비롯해 강현도 부시장 등 시 관계자와 전문가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 수행사 (주)서영엔지니어링의 사업 진행 상황 보고에 이어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의견 수렴 순으로 진행됐다.

향후 세교3지구 공공주택지구 지정에 따른 기존 도심교통 완화 및 도로용량 증대, 동서 간 연계성 확보가 가능하도록 전문가 및 관계자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종합교통기본계획이 수립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