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순식간에 잇달아 '쾅쾅쾅'…아수라장 된 주차장 2024-02-15 21:40 노유진 기자 사고가 발생한 주차장 모습 [사진=연합뉴스] 15일 퇴근 시간이 임박한 오후 5시 30분 부산 서구청 주차장에서 한 중년 여성이 몰던 승용차가 갑자기 돌진하면서 주차돼 있던 차량 6∼7대를 잇달아 들이받았다. 이 여성이 몰던 차량은 주차된 차들의 앞 부분을 연이어 들이받으며 직진했다. 이후 제자리에서 한 바퀴 돈 뒤 구청 건물까지 들이받고 나서야 멈춰선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연합뉴스] 이 사고로 운전자 등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관련기사 수원서 택시가 보행자 4명 들이받아…운전자 "급발진" 주장 시청역 역주행 운전자 "페달 안 밟았다"…법정서도 '급발진' 주장 성동구 골목길서 벤츠가 대로로 돌진해 차량 8대 잇단 충돌...운전자 "급발진" 與김미애, 차량 급발진 사고 원인 규명 법안 발의…"사회 논란 최소화 기대" 강화 해수욕장서 60대 몰던 전기차, 야영 중인 텐트로 돌진…"급발진 주장" 노유진 기자 yesujin@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