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갑수, F&F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폭넓은 활동 지원"
2024-02-15 15:28
배우 김갑수가 F&F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15일 소속사 F&F엔터테인먼트는 "배우 김갑수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을 시작으로 김갑수가 변함없이 폭넓은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든든한 파트너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갑수는 47년의 연기 경력을 자랑하는 베테랑 배우다. 1977년 극단에서 연기를 시작한 그는 연극 무대와 영화, 드라마 등 장르를 불문한 수많은 작품에 출연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탑 연기자로 자리했다.
김갑수는 올해 tvN '눈물의 여왕'으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김갑수와 더불어 배우 김수현, 김지원 등이 출연해 방영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김갑수의 새 둥지인 F&F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이영준 부문장을 영입해 배우 매니지먼트 사업을 본격적으로 펼치기 시작했다. F&F엔터테인먼트는 김갑수 합류를 신호탄으로 다양한 연기자를 영입하며 탄탄한 배우 라인업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