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유통 소식]신세계 센텀시티, 밸런타인 디저트 기획전 진행

2024-02-13 10:49

신세계 센텀시티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11일부터 14일까지 나흘간 지하2층 하이퍼그라운드에서 특별한 사람에게 선물하기 좋은 디저트 기획전을 진행한다. [사진=신세계 센텀시티]
신세계 센텀시티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11일부터 14일까지 나흘간 지하2층 하이퍼그라운드에서 특별한 사람에게 선물하기 좋은 디저트 기획전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고급 수제 초콜릿과 쿠키는 물론, 남녀노소 좋아하는 영양 간식 양갱까지 다양하게 선보인다.

우선 유명 쇼콜라티에 찰스 리(Charles Lee)의 수제 초콜릿 브랜드 ‘찰리 초콜릿’은 찰리컬렉션 9구(3만2천원), 12구(4만3천원), 18구(6만4천원)를 준비했다. 냉동이 아닌 100% 생초콜릿으로 제작한 찰리컬렉션은 한 알 한 알 수작업으로 만들고, 각기 다른 맛의 가나슈를 사용해 골라 먹는 재미를 느끼게 한다.

해운대구 디저트 맛집 ‘달콤부엌’은 주인장이 운영하는 구독자 23만명 유튜브 채널 ‘스윗 키친’의 실버 버튼을 함께 전시하며 고객 눈길을 붙잡는 가운데, 과하지 않게 달달한 머랭쿠키(4천원)와 마카롱(3천원), 버터바(4천원) 등 10가지 디저트를 합리적인 가격에 소개한다.

부산 남구에 본점을 둔 ‘미누재양갱’은 원재료의 아리고 떫은 맛을 제거해 누구나 편안히 즐길 수 있고 설탕 사용을 최소화해 건강까지 챙긴 제품으로, 우리팥양갱과 딸기팥양갱, 자색고구마양갱 등 12가지 양갱(개당 3천500원)을 선보인다.

김종수 신세계 센텀시티 식품팀장은 “다가오는 밸런타인데이에는 신세계 센텀시티가 준비한 달콤한 선물을 사랑하는 가족과 연인에게 선물하시길 바란다”고 했다.
 
신세계 센텀시티, 이탈리아 장인의 아웃도어 슈즈 ‘스카르파’ 팝업스토어 오픈
신세계 센텀시티는 오는 4월 30일까지 몰 1층에서 이탈리아 아웃도어 슈즈 브랜드 스카르파(SCARPA) 팝업스토어를 연다. [사진=신세계 센텀시티]

신세계 센텀시티는 오는 4월 30일까지 몰 1층에서 이탈리아 아웃도어 슈즈 브랜드 스카르파(SCARPA) 팝업스토어를 연다.

스카르파는 수제 신발로 유명한 이탈리아 북부 아솔로 지역 최고의 장인들이 모여 지난 1938년 설립한 브랜드다.

알파인, 빙벽, 암벽, 트레킹, 하이킹, 러닝, 스키 등 전 세계 아웃도어 슈즈 분야에서 가장 광범위한 컬렉션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암벽화는 클라이밍 초보부터 숙련자용까지 폭넓은 라인업을 보유해 호평받는다. 실제로 아시안게임·올림픽 등 스포츠클라이밍 국가대표 선수 다수가 스카르파 암벽화를 신고 대회에 나서고 있다.

팝업스토어 오픈 기념으로 이달 29일까지 정상 상품 10% 브랜드 할인, 30만원 이상 러닝화,암벽화 구매 시 사은품 증정(선착순) 등의 특별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신세계 센텀시티, 캐주얼과 미니멀리즘 잡은 브랜드 ‘바시카, 알리스’ 선보여
신세계 센텀시티는 니트웨어 전문 브랜드인 BASIKA(바시카)와 ALYSS(알리스)를 함께 선보인다. [사진=신세계 센텀시티]

신세계 센텀시티는 2월 22일까지 만나 볼 수 있는 니트웨어 전문 브랜드인 BASIKA(바시카)와 미니멀리즘을 베이스로 현대적이면서도 감각적인 브랜드인 ALYSS(알리스)를 함께 선보인다.

편안함을 잃지 않으면서도 스타일리시 할 수 있는 옷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진 요즘, SNS의 인플루언서들이 주목하는 ‘바시카’는 BASIC(기본)이라는 단어를 의미하는 스페인의 합성어로 기본기에 집중해 니트로 풀어낼 수 있는 모든 것들에 대해 프로젝트 방식으로 스타일링을 제시한다.

‘알리스’는 프로젝트 노스탤지어 캠페인으로 론칭된 브랜드로 미니멀리즘 속에서 세련된 실루엣과 미묘하고 정제된 디테일을 알리스만의 감성으로 풀어낸다.

매장을 찾는 고객에게는 ‘바시카&알리스’의 한정 상품인 샘플 상품을 최대 50%~7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며, 바시카&알리스는 백화점 지하 2층 하이퍼 그라운드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