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밸런타인데이 기념 디저트 팝업 오픈

2024-02-10 20:11

롯데백화점 본점 지하 1층 식품관에 진행 중인 벌랜타인 데이 팝업매장에서 모델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롯데백화점]
롯데백화점이 오는 14일까지 본점과 잠실점에서 밸런타인 데이 맞이 디저트 팝업행사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팝업행사 기간 본점 지하 1층 식품관에서는 7개의 디저트 브랜드를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대표적으로 △르봉마리아쥬 △오너스그램 △레오니다스 등 프리미엄 초콜릿 브랜드와 압구정 마카롱 맛집 '헤이미마카롱'이 참여한다.

또 커스터마이징 기프트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즉석에서 10분 이내에 '케이크 토퍼'를 만들어 판매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오는 11일부터 2월 14일까지 잠실점에서는 지하 1층 식품관에서 성수동 수제 케이크 맛집 '크림라벨', 마들렌 전문 파티세리 '데포르메', '베이킹바이림', '고디바' 등 7개 브랜드가 참여해 팝업행사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