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허니문 시즌" 노랑풍선, 지역별 다양한 상품 선봬

2024-02-09 11:45

노랑풍선은 오는 29일까지 2024 허니문 상품 컬렉션을 진행한다. [사진=노랑풍선]
코로나19가 잦아들고 봄이 찾아오면서 본격적인 결혼 시즌이 돌아왔다.

노랑풍선은 인생의 새로운 출발을 앞두고 특별한 신혼여행을 꿈꾸는 고객을 위해 '2024 허니문 상품 컬렉션'을 오픈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허니문 상품 컬렉션은 2월부터 12월까지 출발하는 상품을 예약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이달 29일까지 자사 홈페이지에서 운영된다.

본 컬렉션은 올해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예비부부를 위해 △괌/사이판 △동남아시아 △몰디브/모리셔스 △하와이/칸쿤 △유럽 등 지역별 상품을 선보인다. 지역을 다양화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번 프로모션 기간 동안에는 다채로운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우선 프로모션 기간 중 '2024 허니문 컬렉션' 내 패키지 상품(유럽지역 제외)을 신규 예약 후 결제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발리/푸켓 풀빌라 4박 숙박권(3팀)을 제공한다. 당첨된 고객은 예약한 상품의 총 금액 중 숙소비를 제외한 나머지 비용만 부담하면 된다.
 
다양한 할인 혜택도 준비했다. △하나카드 6/12개월 무이자(300만원 이상 결제 시) △인천공항 및 전세계 라운지 최대 32% 할인 쿠폰 △국내 공항리무진 승차권 할인 △와이파이 도시락 15% 할인 △변환 플로그 무료 대여 △무료 통화 2시간 가능 포인트 등 여행에 필요한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

허니문 각 카테고리별로 △열차 1등석 업그레이드 △유람선 티켓 △지역별 스냅 촬영 △프로팅 조식 △리조트 별 정글 투어 △팀당 10만원 할인 등 추가 특전까지 함께 제공한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이번 컬렉션은 행복한 여행을 준비하고 있는 신혼부부들을 위해 준비한 행사"라며 "실속 있는 가격과 다양한 혜택이 담긴 이번 행사를 통해 평생 기억에 남을 여행을 경험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노랑풍선은 다가오는 5월 2025년 신혼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고객을 대상으로 2차 프로모션도 준비하고 있으며,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프로모션 알림 신청 접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