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 뇌·심장질환 특화보험 내놔…여정별 폭넓은 보장 눈길
2024-02-07 09:34
심장부정맥고주파·냉각절제수술, 특정스텐트삽입수술 등 보장
교보생명이 뇌·심장질환 진단부터 수술, 치료, 입·통원, 장애간병지원까지 보장하는 '교보뇌·심장보험'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 상품은 뇌·심장질환 특화보장보험으로, 해당 질환에 대한 폭넓은 보장을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먼저 주계약으로 사망을 최대 100세까지 보장하며, 진단·수술·치료·장애간병지원·산정특례 등 다양한 특약을 통해 뇌혈관질환과 심장질환 보장을 합리적으로 준비할 수 있다.
비갱신형 보험으로 월보험료 인상 없이 만기까지 보장을 받을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고객 니즈에 따라 저렴한 보험료로 최대 100세까지 보장 받을 수 있는 '무해약환급금형'과 만기 후 만기환급금을 목적자금으로 활용 가능한 '만기환급형' 중 선택할 수 있다. 만기환급형을 선택하면 만기 시 주계약뿐만 아니라 특약보험료까지 전액 만기환급금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치료 여정별 맞춤 보장이 가능하고 뇌혈관질환·허혈심장질환에 대한 보장을 확대해 더욱 든든한 보장을 준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