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앵규 예비후보, '중‧남구 장애인과 자원봉사자' 귀 기울여 생각 공유해
2024-02-02 17:00
장애인 및 봉사자들과 함께 정책간담회
국민의힘 이앵규 대구 중구·남구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일 오후 2시,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선거구 내 장애인 및 봉사자들과 함께 정책간담회를 뒀다고 전했다.
예비후보 사무소에서 이번 간담회가 장애인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며, 평소 고민해온 장애인 정책을 설명하는 순으로 진행이 됐다.
또한 이 예비후보는 사회복지학을 전공했으며, 국민의힘 정책위원회에서 보건복지 수석전문위원으로 활동했다. 평소에도 곰두리봉사단과 애망원에서 목욕 봉사를 하는 등 장애인 복지에 관심을 두고,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이어 이앵규 예비후보는 “장애인 모두가 내 가족이란 마음가짐으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개발한다며, 더불어 살기 좋은 중구와 남구를 만들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장애인 일자리 창출 △경계성 장애인 학교 설립 및 처우 개선 △장애인 취업 지원시스템 강화 등의 장애인 정책을 제시하며, 이 예비후보는 이날 간담회를 시작으로 여성, 아동, 주거 등 다양한 영역에 대한 시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관련 정책을 개발하기 위해 정책간담회를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