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보훈병원 치과병원 24일 개원…3189평 규모
2024-01-23 10:47
의료진·진료용 의자 확충…지하철 9호선 연결로 접근성 개선
중앙보훈병원 치과병원이 3년간의 공사를 마치고 오는 24일 개원한다.
23일 국가보훈부에 따르면 24일 서울 강동구 중앙보훈병원 중앙관 지하 2층 대강당에서 중앙보훈병원 치과병원 개원식이 열린다.
개원식에는 강정애 보훈부 장관과 하유성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이사장 직무대행, 보훈 가족 등 100여명이 참석한다.
여기에 임플란트센터와 스케일링센터 등 전문진료센터를 새롭게 운영한다.
병원 접근성도 개선됐다. 치과병원과 지하철 9호선을 연결하는 통로를 지하 1층에 설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