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종희 KB금융 회장 "국민과 함께 성장하는 KB금융 만들자"
2024-01-08 11:46
KB금융, '2024년 상반기 그룹 경영진워크숍' 개최
양종희 KB금융그룹 회장이 지난 5일 열린 ‘2024년 상반기 그룹 경영진 워크숍’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KB금융그룹]
양종희 KB금융그룹 회장이 “국민과 함께 성장하는 KB금융그룹을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8일 KB금융에 따르면 양 회장은 지난 5일 열린 ‘2024년 상반기 그룹 경영진 워크숍’에 참석해 “고객이 존재하는 곳이라면 KB가 어디든 함께해야 하고 모든 순간 고객과 연결돼 최고의 가치와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 돼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이처럼 말했다.
‘새로운 미래를 위한 융합과 화합’을 주제로 열린 이번 워크숍은 KB금융 전체 경영진 약 270명이 참석해 그룹의 전략 목표와 방향을 논의했다. 양 회장은 그룹의 경영전략은 주주·고객 관점에서 수립돼야 하고, 최고경영자(CEO) 한 명이 이끌어 가는 게 아니라 임직원 모두가 함께 공유하고 실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KB금융 경영진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평생금융 파트너로서, 국민과 함께 성장하는 1등(No.1) 디지털금융그룹’을 중장기 지향점으로 제시했다. 아울러 금융산업이 10년 뒤 당면할 거대 물결(메가 트렌드)을 반영해 올해부터 3년간 중점적으로 추진할 영역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이를 통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가치로 감동을 선사해 전통적인 금융의 한계를 뛰어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는 금융그룹으로 성장하겠다는 복안이다.
또한 내·외부 전문가를 초빙해 △모든 구성원이 즐겁게 일하고 함께 성장하는 기업문화 조성 △금융·비금융 융합을 통한 최고의 가치와 서비스 제공 △신뢰받는 금융으로 전진 등을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이와 관련해 양 회장은 “우리 사회에서 금융이 기여할 수 있는 부분과 역할을 찾는 게 KB의 시대적 소명”이라며 “적극적으로 상생금융을 실천하자”고 경영진을 독려했다.
8일 KB금융에 따르면 양 회장은 지난 5일 열린 ‘2024년 상반기 그룹 경영진 워크숍’에 참석해 “고객이 존재하는 곳이라면 KB가 어디든 함께해야 하고 모든 순간 고객과 연결돼 최고의 가치와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 돼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이처럼 말했다.
‘새로운 미래를 위한 융합과 화합’을 주제로 열린 이번 워크숍은 KB금융 전체 경영진 약 270명이 참석해 그룹의 전략 목표와 방향을 논의했다. 양 회장은 그룹의 경영전략은 주주·고객 관점에서 수립돼야 하고, 최고경영자(CEO) 한 명이 이끌어 가는 게 아니라 임직원 모두가 함께 공유하고 실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KB금융 경영진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평생금융 파트너로서, 국민과 함께 성장하는 1등(No.1) 디지털금융그룹’을 중장기 지향점으로 제시했다. 아울러 금융산업이 10년 뒤 당면할 거대 물결(메가 트렌드)을 반영해 올해부터 3년간 중점적으로 추진할 영역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이를 통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가치로 감동을 선사해 전통적인 금융의 한계를 뛰어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는 금융그룹으로 성장하겠다는 복안이다.
또한 내·외부 전문가를 초빙해 △모든 구성원이 즐겁게 일하고 함께 성장하는 기업문화 조성 △금융·비금융 융합을 통한 최고의 가치와 서비스 제공 △신뢰받는 금융으로 전진 등을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이와 관련해 양 회장은 “우리 사회에서 금융이 기여할 수 있는 부분과 역할을 찾는 게 KB의 시대적 소명”이라며 “적극적으로 상생금융을 실천하자”고 경영진을 독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