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주조, 부산 광안리에 착안 '강알리' 3일 출시
2024-01-02 17:02
도수 16도, 100% 국내산 쌀 증류주 원액 사용
부산지역의 향토기업인 대선주조가 부산 광안리를 연상케 하는 신제품 '강알리'를 갑진년 새해와 함께 첫 인사로 출시했다.
창립 94주년을 맞이한 대선주조가 신제품 강알리로 2024년 국내 주류 시장의 첫 포문을 열고, 오는 3일 새로움과 다양성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을 겨냥한 신제품 ‘강알리‘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신제품 '강알리'는 광안리의 부산식 발음에서 착안했으며 제품 라벨도 투명병에 광안리를 연상시키는 광안대교, 불꽃축제, 파라솔, 바다를 직관적으로 표현해 부산의 매력을 한눈에 알 수 있게 했다.
신제품 강알리는 100% 국내산 쌀로 빚은 증류주 원액을 최적의 비율로 블렌딩해 깊은 맛과 깔끔한 목 넘김을 자랑한다. 소주의 본질적인 맛과 풍미를 추구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탄생했으며 도수 16도 슈거프리 제품이라 누구나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강알리는 남구, 수영구 등 광안리 인접 상권에서 만날 수 있다. 대선주조는 추후 상권 확대와 다양한 마케팅으로 소비자 접점을 강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