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서울아산병원에 1억 기부..."선한 영향력 행사"
2024-01-01 15:49
배우 김우빈이 선한 영향력을 행사했다.
소속사 에이엠엔터테인먼트는 1일 "김우빈이 최근 취약 계층 환자 치료를 지원하기 위해 서울아산병원에 1억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김우빈은 지난 2014년 저소득 청소년을 돕기 위해 기부를 시작한 이후 10년째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김우빈은 오는 10일 개봉하는 영화 '외계+인 2부'(감독 최동훈)을 통해 관객들과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