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로앤피] 코리아씨이오서밋(이사장 박봉규, 대표 조봉희) 및 WCSA 조직위원회(위원장 이만의)는 지난 12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제1회 월드CEO서밋 어워즈 2023’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코리아씨이오서밋(KCS)이 주최하고, WCSA조직위원회 및 ㈜더마블스가 주관한 중소벤처기업부, 서울특별시, 한국관광공사 등이 후원한 이번 행사는 1, 2부로 나눠 열렸다.
 
1부는 올해 도시·문화·융합 및 블록체인, 웹3.0 산업 관련 동향과 미래 비전을 총결산하는 ‘월드웹3.0포럼’이, 2부에선 국가와 세계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크게 기여한 기업인과 지도자를 선정해 시상하는 ‘제1회 월드씨이오서밋어워즈 (1st World CEO Summit Awards)’ 가 진행됐다.
 
‘글로벌 네트워크, 글로벌 커뮤니티’를 주제로 개최된 ‘제1회 월드씨이오서밋 어워즈 2023’ 개막식에는 국내외 정치, 경제, 사회, 문화계 인사 약 300여명이 참석했다.  박봉규 코리아씨이오서밋 이사장이 개회사를, 정우택 국회부의장 및 김장실 한국관광공사 사장, 양향자 국회의원, 이배용 대통령직속 국가교육위원장이 축사했다.
 
‘월드씨이오서밋 어워즈’는 사람과 자연 중심의 기업, 산업간 융합과 우수한 과학기술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경제를 이룬 기업, 국가와 인류의 미래에 긍정적 영향을 주는 기업, 국민 행복과 사회 균형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기여하는 기업, 글로벌 시장을 구축하고 주도하는 기업인 및 이에 해당하는 지도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코리아씨이오서밋과 WCSA조직위원회가 공동으로 제정했다.
 
시상 부문은 정책혁신 CEO부문, 해외협력 CEO부문, 기업혁신 CEO부문 등 3개 부문으로 구성됐다.
 
정책혁신 CEO부문에는 정우택 국회부의장, 오세훈 서울특별시장,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오명 전 부총리 겸 과학기술부 장관, 나경원 전 국회의원, 노관규 순천시장, 판 반 마이(Phan Van Mai) 호치민시 인민위원장 겸 시장, 간투무르 루브산얌(Gantumur Luvsannyam) 몽골 민주당의장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해외협력 CEO부문에는 판 반 마이(Phan Van Mai) 호치민시 인민위원장 겸 시장, 응웬 퀸 누(Nguyen Quynh Nhu) 패션디자이너 겸 퀸파리스 대표, 왕지에(王皆) 북경청년국제문화예술협회 회장, 불간 단스란(BULGAN Dansran) 몽골정부 공공외교문화협력국장 등이 영예의 수상자로 선정됐다.
 
기업혁신 CEO부문에는 △대기업-손경식 CJ그룹 회장 △중견기업-구자관 삼구아이앤씨 책임대표사원, 임성재 제모피아그룹 회장 △유니콘기업-김종윤 야놀자클라우드 대표 △중소기업-김진우 DS메디칼 회장, 이경옥 진주쉘 대표 겸 자개명장 △벤처기업: 이혜진 지브릭(Gbrick) 의장 △스페셜 부문으로 백종윤 맘모스재단 의장, 박지현 미스터트롯2 가수가 수상했다.
 
이번 수상자 선정은 각 분야에서 최고의 전문가로 구성된 WCSA 심사위원회를 통해 선정했다. 심사위원은 (가나다순) 권영걸 대통령직속 국가건축정책위원장, 김종석 대통령직속 규제개혁위원장, 유일호 전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이만의 전 환경부 장관(심사위원장), 장태평 대통령소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장, 조은경 한국뷰티과학협회 회장(전 한국여성발명협회 회장), 주영섭 서울대학교 특임교수(전 중소기업청장)가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