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문용진 국회의원 예비후보, 본격 소통 '시민곁으로'

2023-12-28 08:19
섬기는 봉사 다짐 "이제 목포가 달라진다" 대민 접촉 광폭 행보

22대 국회의원 선거에 더불어민주당으로 목포시 출마를 공식 선언한 젊은 기수 문용진 예비후보가 섬기는 봉사정치를 주창, 연말 시민곁으로 보폭을 넓히며 본격 표심잡기에 나서고 있다.[사진=문용진후보 사무실]
 
22대 국회의원 선거에 더불어민주당으로 목포시 출마를 공식 선언한 젊은 기수 문용진 예비후보가 섬기는 봉사정치를 주창, 연말 시민곁으로 보폭을 넓히며 본격 표심잡기에 나서고 있다.
 
문 예비후보는 연말들어 목포시 새마을부녀회와 대성동 새마을부녀회 김장나눔 봉사에 동참하며 밀착 접촉을 강화하고 있다.
 
이어 검찰청 목포지청과 목포지역범죄피해자지원센터의 ‘사랑의 연탄 난방유 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해 이웃들과 사랑을 나눴다.
 
최근에는 목포농협주부대학 총동창회 총회 등을 찾아 지역민을 만나 현안을 듣고 논의하는 광폭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문 예비후보는 지역민과 다양한 접촉을 통해 생활 밀착형 현장 봉사 정치를 펼치겠다는 의지를 표명하고 있다.
 
문 예비후보는 지역민과 다양한 접촉을 통해 생활 밀착형 현장 봉사 정치를 펼치겠다는 의지를 표명하고 있다[사진=문용진후보 사무실]
특히 목포 부부요양병원 병원장이란 친숙한 이미지를 전달하며, 정치 변화를 열망하는 시민속으로 파고 든다는 구상이다.
 
문 예비후보는 앞선 11일 더불어민주당 목포지역 적격심사에서 1차에 이름을 올리고, 12일 예비후보 등록 후 ‘이제 목포가 달라집니다’라는 강력한 변화 의지를 케치프레이즈로 담아 표심공략에 나섰다.
 
이후 영하의 추위에도 시민들에게 새벽 인사를 지속하며, 지역정치의 변화 의지를 강력히 표현하고 있다.
 
문용진 예비후보는 “저를 키워주신 시민들께 더 가까이 보은하겠다고 출마를 결심했다”라며 “생활속에서 지역민과 소통하며 지역발전이란 약속을 반드시 실천시키겠다”고 힘주어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