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오션, 기업신용등급 BBB+ 올해 두 단계 '껑충'
2023-12-22 16:51
나이스신용평가 "재무구조 개선 및 사업 경쟁력 우수" 평가
한화오션은 나이스신용평가 기업신용등급에서 BBB+(안정적) 평가를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5월 한국기업평가에서 BBB(안정적) 평가를 받은 지 6개월 만에 또 한 단계 상승했다.
나이스신용평가는 한화오션의 대규모 유상증자를 통한 재무구조 개선과 조선 및 해양플랜트 산업 내 시장 지위 및 사업 경쟁력이 우수한 점, 수주 잔고의 양·질적 향상으로 수익성이 점진적으로 개선될 것이라는 점을 평가 근거로 삼았다.
이어 한화오션이 오랜 업력 및 우수한 제작 역량을 바탕으로, 2023년 10월 말 수주 잔량 기준 글로벌 3위의 시장 지위를 확보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화오션은 2020년 4분기 이후 해상 물동량 증가와 친환경 선박 수요 증가 등으로 조선업 발주 환경이 개선되면서 신규 수주가 많이 증가했다.
지난 5월 한국기업평가에서 BBB(안정적) 평가를 받은 지 6개월 만에 또 한 단계 상승했다.
나이스신용평가는 한화오션의 대규모 유상증자를 통한 재무구조 개선과 조선 및 해양플랜트 산업 내 시장 지위 및 사업 경쟁력이 우수한 점, 수주 잔고의 양·질적 향상으로 수익성이 점진적으로 개선될 것이라는 점을 평가 근거로 삼았다.
이어 한화오션이 오랜 업력 및 우수한 제작 역량을 바탕으로, 2023년 10월 말 수주 잔량 기준 글로벌 3위의 시장 지위를 확보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화오션은 2020년 4분기 이후 해상 물동량 증가와 친환경 선박 수요 증가 등으로 조선업 발주 환경이 개선되면서 신규 수주가 많이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