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손보, '전자제품 보증기간 연장(EW) 보험' 출시 3년만에 100만건 돌파
2023-12-13 13:34
롯데손해보험이 자사 '디지털 전자제품 보증기간 연장(EW) 보험서비스'가 판매 3년만에 계약 100만건을 넘어섰다고 13일 밝혔다.
EW보험은 제조사·판매사가 제공하는 무상보증기간이 종료된 후에도 제품고장에 대한 수리비용을 보장해주는 보험서비스다.
롯데손해보험은 국내 최대 이커머스 업체와 온·오프라인 가전 유통사 등을 통해 EW보험을 선보여왔다.
아울러 롯데손해보험은 e-비즈니스 전담조직을 통해 디지털 보험서비스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1000원으로 48시간 보장하는 레저보험인 ‘let:safe 레저투데이보험’, 간편한 동반가입과 선물하기가 가능한 ‘Crew골프보험’ 등도 우수한 판매실적을 기록했다.
특히 지난 8월 출시한 플랫폼 ‘앨리스(ALICE)'에서는 롯데손해보험의 생활밀착형 보험서비스를 쉽고 간편하게 경험할 수 있다. 보이스피싱 등 부모님의 사이버 사기 피해를 담보하는 ‘불효자보험’, 직장 내 괴롭힘 피해를 보상하는 ‘직장인 보험’ 등 다양한 보험서비스를 내놓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