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과연합회, 유·초·중·고·특수학교 116여 곳 '세척사과 무상공급'

2023-12-10 12:34
사과 소비촉진 및 청소년 건강한 식습관 개선 위해…
"농가소득 증대 및 청소년 건강한 식습관 개선에 최선"

서병진 (사)한국사과연합회 회장(우)이 박민아 경상북도 상주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좌)에게 사과를 전달하고 있다.
(사)한국사과연합회(회장 서병진)는 경상북도 상주교육지원청 관내 유·초·중·고·특수학교 90여 개 학교 1만1000여 명과 대구시 관내 26개 고등학교 2만여 명의 학생과 교직원들에게 세척사과를 무상 공급하는 지자체 협력 시법사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이에 지난 8일 경북 상주시에 위치한 (사)한국사과연합회 회의실에서 서병진 (사)학국사과연합회 회장을 비롯한 경상북도 상주교육지원청 박민아 교육지원과장과 상주시 관내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세척사과 무상공급 전달식’을 가졌다.
 
이 사업은 FTA 등으로 시장이 개방되면서 저렴한 수입과일의 구매율이 상승해 국산 과일의 소비가 위축되고 패스트푸드로 인한 청소년의 영양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맛과 품질이 우수한 우리 사과를 섭취하도록 함으로써 건강한 식습관으로 개선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사)한국사과연합회는 2010년 농립축산식품부로부터 설립인가를 받고 5만여 명의 사과 재배 농업인과 120여 주산지 농협이 참여하는 정부의 조직으로 정책파트너로서 품목대표조직 사업과 사과의무자조금사업을 주 사업으로 생산에서 소비 단계까지 전 과정에 대한 경쟁력제고, 소비촉진홍보, 시장개척, 교육사업, 수급조절, 품질관리, 마케팅 등 종합적 기능을 수행하는 국내 유일의 사과품목대표조직이다.
 
서병진 (사)한국사과연합회 회장(대구경북능금농협 조합장)은 “이번 시법사업을 통해 최근 기상이변에 따른 지연재해로 과수농가의 어려움이 많지만 다양한 지자체 협력 사업을 통해 농가소득 증대 및 청소년의 건강한 식습관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