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겨울철 야영장 안전점검 실시

2023-12-06 12:43
- 화재예방, 일산화탄소 중독사고 등 예방 차원 안전점검

밀양시는 오는 31일까지 밀양소방서와 합동으로 겨울철 야영장 안전점검을 실시한다(사진은 밀양시 관계자가 관내 야영장에 비치된 소화기를 점검하는 모습)[사진=밀양시]
경남 밀양시(시장 박일호)는 오는 31일까지 밀양소방서 예방안전과와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겨울철 야영장 안전점검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최근 일산화탄소 중독 사고 등 겨울철 야영장 안전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화재 사고 발생률이 높은 겨울철에 야영장 안전·위생 관리 실태를 점검함으로써 사고 없는 안전한 야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다.

점검대상은 글램핑·트레일러 운영업체 5개소와 일반·자동차야영장 5개소로 총 10개소다. △글램핑, 야영용 트레일러(카라반) 안전·위생 실태 △야영장 안전기준(화재예방, 전기, 가스 사용 기준) 준수 여부 △화장실 및 샤워실 내 불법 촬영 장치 유무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점검 결과 즉시 시정이 가능한 부분은 현장에서 시정 조치하고, 중대한 경우 행정처분을 통해 위험요인을 적극 해소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야영장 이용객들이 안전하게 캠핑을 즐길 수 있도록 지속적인 안전점검과 계도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며 “이용객들도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수칙을 지켜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