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 교수 연구실서 '펑' 폭발음...화재 발생해 300여명 대피
2023-12-04 16:28
경기 용인시 기흥구에 위치한 단국대 교수 연구실에서 폭발음과 함께 화재가 발생했다.
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55분께 단국대 미술관 건물 4층 교수 연구실에서 굉음과 함께 화재가 발생해 학생과 교직원 등 300여명이 대피했다.
소방 당국은 폭발음과 함께 검은 연기가 피어오른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한편 화재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