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플러스 '무빙' 대종상 시리즈 작품상 수상
2023-11-15 19:45
넷플릭스 오리지널 제치고 디즈니 약진
스튜디오앤뉴, 미스터로맨스가 제작하고 디즈니플러스가 전 세계에 배급한 '무빙'이 대종상영화제 시리즈 작품상을 수상했다.
15일 경기도 수원시 경기아트센터에서 제59회 대종상영화제가 개최됐다.
함진 스튜디오앤뉴 무빙 총괄 PD는 "큰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무빙이 세상에 나오기까지 3년이란 긴 시간이 필요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최선을 다해 좋은 작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 감독·스태프·배우들에게 감사를 표한다. 모든 분들과 이 영광을 나누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시리즈 작품상 후보에는 △마스크걸(넷플릭스) △더 글로리(넷플릭스) △카지노(디즈니플러스) △무빙(디즈니플러스)가 오른 가운데 최종적으로 디즈니플러스가 승자가 됐다.
한국영화인총연합회가 주최하는 대종상영화제는 청룡영화상·백상예술대상과 더불어 한국 3대 영화상으로 꼽힌다.
15일 경기도 수원시 경기아트센터에서 제59회 대종상영화제가 개최됐다.
함진 스튜디오앤뉴 무빙 총괄 PD는 "큰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무빙이 세상에 나오기까지 3년이란 긴 시간이 필요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최선을 다해 좋은 작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 감독·스태프·배우들에게 감사를 표한다. 모든 분들과 이 영광을 나누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시리즈 작품상 후보에는 △마스크걸(넷플릭스) △더 글로리(넷플릭스) △카지노(디즈니플러스) △무빙(디즈니플러스)가 오른 가운데 최종적으로 디즈니플러스가 승자가 됐다.
한국영화인총연합회가 주최하는 대종상영화제는 청룡영화상·백상예술대상과 더불어 한국 3대 영화상으로 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