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광고심리학회, ESG 경영 시상식…현대차 캠페인, 그랑프리 수상
2023-11-02 20:52
'기프트카 온에어 1·2'로 영예…5개 분야로 나눠 평가
한국소비자광고심리학회는 2일 ‘글로벌 기업의 ESG 경영&2023 ESG 캠페인 대상’을 열고 경영활동 사례발표와 시상식을 진행했다.
성용준 한국소비자광고심리학회장(고려대 교수)은 이날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행사 인사말에서 “이 자리는 올해 학계 최초로 각 분야 글로벌 1위 기업을 초대해서 ‘E(환경)·S(사회)·G(지배구조)’와 관련된 프로젝트와 캠페인을 소개하는 자리”라며 “이제 ESG 경영은 시대를 거스를 수 없는 흐름이 됐다”고 강조했다.
이재혁 국제ESG협회장(고려대 ESG 연구원장)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 전과정평가:글로벌환경지속가능성 트렌드 및 LCA 소개(박린컨 P&G 부사장) △세상에 좋은 일이 맥도날드에게도 좋은 일:더 나은 사회를 위한 맥도날드의 ESG 노력(김한일 한국맥도날드 SCM 전무) △생태전환을 위한 다면적 평가 및 지속가능한 환경솔루션 소개(김종부 베올리아 사업개발본부 부사장) △ESG는 뿌리 깊은 기업문화:더 크게 환호할 미래를 위한 ABI Korea(오비맥주)의 사회적 책임(이은아 ABI Korea LCA 부문 이사) △‘BRAND AS ACTS OF LEADERSHIP’(문지훈 인터브랜드 대표) 등의 세션강연이 이어졌다.
옥용식 국제ESG협회장(고려대 교수)은 세션강연자들과 함께하는 종합토론·질의응답 시간의 좌장을 맡았다.
안대천 인하대 교수는 시상자로 나서 △기업 및 공공기관 광고/PR △소비자 참여형 ESG 캠페인 △사회문제 인식 제고/개선 캠페인 △공익연계마케팅 △지속가능제품 및 서비스 개발 및 판매 등 5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했다.
그랑프리 수상작은 현대자동차그룹의 기프트카 온에어 1·2(대행사 이노션)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기업 및 공공기관 광고/PR 부문에는 △대상-삼성전자 뉴스룸 ‘미래동행 캠페인’(대행사 제일기획) △금상-한화 솔라비하이브(대행사 이노션) △은상-SK이노베이션 행코의 친환경 아이돌 데뷔 프로젝트 ‘도전! 뮤직뱅코’(대행사 SM C&C) △동상-KB국민카드 ESG 캠페인 ‘KeeB Going’(대행사 PR ON) △동상-기아 ‘Change the Colors’(대행사 이노션)가 수상했다.
소비자 참여형 ESG 캠페인 부문에는 △대상-LG전자의 IFA 2023 LG Sustainable Village(대행사 HS애드) △금상-사노피의 2022 아토피캠페인 ‘잠 못 드는 사람을 위한 꿀잠마켓’(대행사 KPR) △은상-한국맥도날드의 엄마의 침대 캠페인 △동상-현대백화점의 ‘365 리사이클 캠페인 x 종이영수증 제로화 정책’ △동상-카카오메이커스의 ‘순환경제 프로젝트: 새가버치’가 선정됐다.
사회문제 인식 제고/개선 캠페인 부문에는 △대상-오비맥주의 음주운전방지에 진심 △금상 -LG전자의 금성전파사 새로고침센터(대행사 HS애드) △은상-주택도시보증공사(HUG) ‘전세사기 피해지원 공익 캠페인’편(대행사 앤씨씨애드) △동상-공익광고협의회(KOBACO) 일상의 개인안전(대행사 KECC) △동상-환경부의 바이바이 플라스틱(대행사 유브레인커뮤니케이션즈)이 이름을 올렸다.
공익연계마케팅 부문은 △대상-MINI 코리아의 MINI 웜플레이스 군위편(대행사 TBWA KOREA) △금상-오비맥주의 맥주캔에 ‘OB워터’를 담다 △은상-동아제약 어린이 가그린 save2save(대행사 메이트인디펜던스) △보건복지부·한국건강증진개발원 노담 캠페인(대행사 HS애드·한국언론진흥재단)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속가능제품 및 서비스 개발 및 판매 부문에는 △대상-제주삼다수 자원순환 캠페인(대행사 이노션) △금상-하나은행의 돈기운 캠페인 ‘머니드림베개’(대행사 더워터멜론티더블유씨) △은상-삼성전자의 ‘삼성 강남’(대행사 제일기획)이 수상했다.
한편 1999년 창립한 한국소비자광고심리학회는 심리학과 광고학, 경영학, 소비자학 분야를 아우르는 국내 유일의 융합 학술단체로 알려져 있다.
성용준 한국소비자광고심리학회장(고려대 교수)은 이날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행사 인사말에서 “이 자리는 올해 학계 최초로 각 분야 글로벌 1위 기업을 초대해서 ‘E(환경)·S(사회)·G(지배구조)’와 관련된 프로젝트와 캠페인을 소개하는 자리”라며 “이제 ESG 경영은 시대를 거스를 수 없는 흐름이 됐다”고 강조했다.
이재혁 국제ESG협회장(고려대 ESG 연구원장)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 전과정평가:글로벌환경지속가능성 트렌드 및 LCA 소개(박린컨 P&G 부사장) △세상에 좋은 일이 맥도날드에게도 좋은 일:더 나은 사회를 위한 맥도날드의 ESG 노력(김한일 한국맥도날드 SCM 전무) △생태전환을 위한 다면적 평가 및 지속가능한 환경솔루션 소개(김종부 베올리아 사업개발본부 부사장) △ESG는 뿌리 깊은 기업문화:더 크게 환호할 미래를 위한 ABI Korea(오비맥주)의 사회적 책임(이은아 ABI Korea LCA 부문 이사) △‘BRAND AS ACTS OF LEADERSHIP’(문지훈 인터브랜드 대표) 등의 세션강연이 이어졌다.
옥용식 국제ESG협회장(고려대 교수)은 세션강연자들과 함께하는 종합토론·질의응답 시간의 좌장을 맡았다.
안대천 인하대 교수는 시상자로 나서 △기업 및 공공기관 광고/PR △소비자 참여형 ESG 캠페인 △사회문제 인식 제고/개선 캠페인 △공익연계마케팅 △지속가능제품 및 서비스 개발 및 판매 등 5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했다.
그랑프리 수상작은 현대자동차그룹의 기프트카 온에어 1·2(대행사 이노션)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기업 및 공공기관 광고/PR 부문에는 △대상-삼성전자 뉴스룸 ‘미래동행 캠페인’(대행사 제일기획) △금상-한화 솔라비하이브(대행사 이노션) △은상-SK이노베이션 행코의 친환경 아이돌 데뷔 프로젝트 ‘도전! 뮤직뱅코’(대행사 SM C&C) △동상-KB국민카드 ESG 캠페인 ‘KeeB Going’(대행사 PR ON) △동상-기아 ‘Change the Colors’(대행사 이노션)가 수상했다.
소비자 참여형 ESG 캠페인 부문에는 △대상-LG전자의 IFA 2023 LG Sustainable Village(대행사 HS애드) △금상-사노피의 2022 아토피캠페인 ‘잠 못 드는 사람을 위한 꿀잠마켓’(대행사 KPR) △은상-한국맥도날드의 엄마의 침대 캠페인 △동상-현대백화점의 ‘365 리사이클 캠페인 x 종이영수증 제로화 정책’ △동상-카카오메이커스의 ‘순환경제 프로젝트: 새가버치’가 선정됐다.
사회문제 인식 제고/개선 캠페인 부문에는 △대상-오비맥주의 음주운전방지에 진심 △금상 -LG전자의 금성전파사 새로고침센터(대행사 HS애드) △은상-주택도시보증공사(HUG) ‘전세사기 피해지원 공익 캠페인’편(대행사 앤씨씨애드) △동상-공익광고협의회(KOBACO) 일상의 개인안전(대행사 KECC) △동상-환경부의 바이바이 플라스틱(대행사 유브레인커뮤니케이션즈)이 이름을 올렸다.
공익연계마케팅 부문은 △대상-MINI 코리아의 MINI 웜플레이스 군위편(대행사 TBWA KOREA) △금상-오비맥주의 맥주캔에 ‘OB워터’를 담다 △은상-동아제약 어린이 가그린 save2save(대행사 메이트인디펜던스) △보건복지부·한국건강증진개발원 노담 캠페인(대행사 HS애드·한국언론진흥재단)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속가능제품 및 서비스 개발 및 판매 부문에는 △대상-제주삼다수 자원순환 캠페인(대행사 이노션) △금상-하나은행의 돈기운 캠페인 ‘머니드림베개’(대행사 더워터멜론티더블유씨) △은상-삼성전자의 ‘삼성 강남’(대행사 제일기획)이 수상했다.
한편 1999년 창립한 한국소비자광고심리학회는 심리학과 광고학, 경영학, 소비자학 분야를 아우르는 국내 유일의 융합 학술단체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