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어린이집·경로당 등 재난취약시설 재난대피훈련
2023-10-27 11:16
27일 시에 따르면, 시는 매년 재난취약시설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재난사고 및 민방위 사태에 대비하고자 시설별 특성에 맞는 민간전문가와 함께 실전적인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2019년 실시 이후 훈련을 실시하지 못했으나, 올해 4년만에 재개했다.
한편 최대호 시장은 “재난은 예고가 없이 발생하므로 사전에 대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시설별로 맞춤형 실전 훈련을 확대해 안전한 안양시가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