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라 안성시장 "안성맞춤 소통으로 도시의 변화와 혁신 일궈"

2023-10-19 10:11
정책공감토크, 혁신소통의 날 운영 등 소통의 아이콘으로 '호평'
안성, 창의와 자유로움을 지닌 미래지향적 도시로 새롭게 '변신'
'더불어 사는 풍요로운 안성' 조성에도 매진...큰 성과도 잇따라
반도체 분야 '소재·부품·장비 산업 특화단지'로 최종 선정 쾌거
'2023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 역대급 흥행으로 마무리

 
김보라 안성시장이 시민 삶을 꼼꼼히 챙기며 더불어 사는 풍요로운 안성을 향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안성시]
요즘 경기 안성시는 활기가 넘친다. 반도체 소부장(소재·부품·장비) 특화도시 조성사업 등 경사가 잇따르고 있어 더욱 그렇다. 과거 완고하고 보수적인 색채를 완전히 벗어던지고 창의와 자유로움을 지닌 미래지향적 안성으로 새롭게 변신하고 있다.
이런 현상의 이면에는 당연히 김보라 안성시장의 리더십이 한몫하고 있다는 평가다. 진솔하면서 여자답지 않은 소탈함과 함께 추진력 또한 남다르다. 김 시장은 목표가 옳고 똑바르다면 어떤 시련과 고난이 있다 하더라도 올곧게 밀고 나가는 그런 지도력을 갖추고 있다. 이처럼 ‘더불어 사는 풍요로운 안성’이 시간이 갈수록 제 빛을 발하고 있다.
김 시장은 소통의 아이콘이다. 시정철학인 ‘소통’을 화두로 20만 시민과 교류를 활성화함으로써 가능했다는 평가다. 김 시장은 고충민원 해결을 위한 지속적인 면담은 물론 읍·면·동을 순회하는 정책공감토크와 공직자 화합을 위한 혁신소통의 날 등 적극적인 현장행정과 열린시정을 구축하고 있다.
안성시는 반도체 소부장 특화도시 조성사업과 호수관광벨트화 사업, 어르신 무상교통 정책, 경기도 공공산후조리원 조성과 소아 야간 진료 지원, 지속 가능한 농업 생태계 구축 등 지역 혁신을 위한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 
김보라 시장은 어르신들에게 먼저 다가가 소소한 일상을 이야기하며 마음속 깊은 대화를 나누는 일에 주저하지 않는다. [사진=안성시]
◆ 김 시장 “소통에 답이 있다”···지역 현안 타협과 대화로 ‘돌파’
안성시 최초 여성 시장으로서 민선 8기 재선에 성공한 김 시장은 그동안 지역을 안정적으로 이끌며 도시 발전의 새로운 희망을 전하고 있다. 김 시장은 부드러움과 결단력을 동시에 갖추고 있어 시민과 눈높이 대화를 통해 소통의 가치를 안성에 심었다.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안성 혁신을 향한 남다른 의지가 지속됐기에 가능했고 이를 바탕으로 역대 시장 중 가장 활발한 소통력을 지녔다는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김 시장은 지역 내 고충 해결을 위한 주민 면담에는 언제나 적극적이다. 안성 현안에 대해 경청하고 민심을 가감 없이 파악해 시정에 올바르게 적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이는 민선 7기부터 추진하고 있는 읍·면·동 정책공감토크에서 여실히 드러난다.
올해도 김 시장은 관내 곳곳을 현장 방문해 안성의 청사진을 제시했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 시민들은 일상에서 겪는 불편 사항 등을 김 시장에게 직접 건의하며 열린 소통의 장을 형성했다.

안성시는 김보라 시장의 적극 행정을 기반으로 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에 선정돼 K-반도체 중심도시 도약을 알렸다. [사진=안성시]
◆ 안성, 획기적인 대전환 시대 도래···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 선정
특히 올해 김 시장의 적극적인 소통과 활발한 시정이 빛을 발하며 어느 때보다 안성 발전을 위한 획기적인 전환점을 맞고 있다. 안성시는 지난 7월 민선 8기 1호 공약인 ‘반도체 클러스터 편입, 반도체 산업 육성’을 필두로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에 신청해 반도체 분야 ‘소재·부품·장비 산업 특화단지’로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그동안 김 시장은 경기도지사를 만나고 국회를 수시로 방문하며 안성이 지닌 강점과 반도체 육성 산업의 당위성을 상세히 설명했다. 또 김 시장을 단장으로 ‘반도체 유치 전략 TF’를 구성해 세부 추진 전략을 수립했고 기업 대표 간담회와 국회 토론회, 반도체 자문단 위촉 등 시민, 기업, 공직자들과 협력하며 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 유치라는 열매를 맺었다.
◆ 대중교통 개선, 소통과 협치의 또 다른 ‘결실’
안성의 대중교통 개선은 시민 소통과 협치를 바탕으로 달성한 또 다른 열매로 주목받았다.
김 시장은 민선 7기부터 시민의 편리한 교통을 최우선 과제로 두고 수도권 내륙선과 평택부발선 등 철도사업을 비롯해 광역버스 노선 확대와 공영마을버스 사업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했다. 올해는 전 시민 무상교통 사업의 첫 단추로 65세 이상 어르신 무상버스 정책을 본격 시행하며 큰 호응을 받았고 내년에는 23세 미만까지 지원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수원과 야탑, 동탄, 서울 양재로 가는 광역버스 노선이 신설돼 연간 70만명이 이용하고 있으며 연말 운영을 목표로 강남역과 이천행 노선도 준비 중이다. 
김보라 시장은 아이 키우기 좋은 안성을 향해 다양한 가족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사진=안성시]
◆ ‘아이 키우기 좋은 안성’ 등 가족친화도시 조성에도 ‘총력’
가족친화도시 조성 사업에서도 김 시장의 남다른 행정력을 살펴볼 수 있다. 김 시장은 아이 키우기 좋은 안성을 향해 적극적인 의지를 보이며 공공산후조리원 개설에 앞장섰고, 지난 3월 경기도 공모를 거쳐 공공산후조리원 설치 운영 사업 최종 대상지로 선정되는 성과를 이뤄냈다.
김 시장은 특히 관내 의사와 병원 관계자들을 자주 만나 안성 지역 분만과 의료 현실 등을 접하며 보다 나은 출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발 빠르게 움직였다. 이를 바탕으로 시는 소아청소년 의료공백 최소화와 시민 건강을 위해 야간진료 및 전담 병동을 지정·운영할 수 있는 안성시공공보건의료에 관한 조례를 공포했고 안성시의회,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과 공공보건의료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으며 본격적인 소아·청소년 야간진료 운영을 알렸다.
◆ 소통의 리더십, 안성 발전의 기폭제이자 이정표
김 시장의 소통은 오프라인을 넘어 온라인에서도 강점을 보인다. 매일 본인 SNS 계정을 통해 시정 활동과 안성에 대한 다양한 소식을 전하며 시민들과 소통한다. 
시청 홈페이지에 마련된 ‘소통의 길목’을 통해서도 시민들이 제안한 여러 사안에 대해 직접 답하며 소통의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민선 8기 핵심 비전인 ‘시민중심·시민이익’이라는 화두가 오롯이 형성되며 적극적 소통과 열린 자세를 지향하는 김 시장의 시정철학을 물씬 풍기는 대목이다.
김보라 시장은 시민 소통을 강조하며 남다른 협치 생태계를 조성하고 있다. [사진=안성시]
취임 초기부터 주민과 직접적인 스킨십을 강조한 김보라 시장의 의지는 언제나 현재 진행형인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도 지역 내 다양한 사안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열린 자세로 호응해 상상력이 가득한 사업들이 꾸준히 발굴되길 기대한다. ‘더불어 사는 풍요로운 안성’을 바탕으로 소통과 화합이 발현된 안성의 참모습이 지역 발전의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