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6호기, 계획예방정비 마치고 100% 출력 도달 2023-10-18 16:18 울진=최주호 기자 한울6호기 전경 [사진=한울원자력본부]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이하 ‘한울본부’)는지난 8월 16일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간 한울6호기(가압경수로형, 100만kW급)가 10월 15일 발전을 재개해 18일 오전 7시 100% 출력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한울6호기는 이번 계획예방정비 기간 동안 원자력안전법에 따른 법정 검사를 받았으며 연료 교체, 주요 기기와 설비에 대한 점검과 정비를 수행해 발전 설비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높였다. 관련기사 한울원전 6호기 자동정지…"방사선 외부 누출 없어" 한울원전 3호기, 국내 최장기 연속 무고장 운전 4382일...신기록 달성 SKT-한수원, 5G 특화망으로 한울원전 안정성↑..."AI·사물인터넷 미래 기술 결합 목표" 장인식 동해해경청장, 임해중요시설 '한울원전' 현장 점검 [아주경제 오늘의 뉴스 종합] 경북 울진 야산서 큰불…사전투표소 중단·한울원전 불씨 '아비규환' 外 울진=최주호 기자 cjh@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