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넷, '2024 기업교육 전망'…기업들 직원 '스킬 강화'에 투자
2023-10-13 15:06
휴넷이 ‘2024 기업교육 전망’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휴넷이 실시한 ‘2024 기업교육 전망’ 설문 조사는 기업의 교육/인사 관계자 764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설문에 따르면 24년 기업교육에서 가장 주목하는 키워드(복수 응답)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업스킬(Upskill)/리스킬(Reskill)’(48.7%)이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스킬 베이스드 러닝’(28.8%)이 차지했으며 ‘스킬’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맞춤형 큐레이션’(23.3%), ‘AI 파워드 러닝’(22.3%), ‘디지털 전환’(21.7%), ‘하이브리드 러닝’(21.5%)이 뒤를 이었다.
교육 예산의 변화를 묻는 질문에는 ‘동결’(36.9%)이 가장 많았다. 이어 ‘0~10% 증가’(29.6%), ‘10% 이상 증가’(14.9%)가 차지하며 교육 예산의 감소보다는 증가를 예상하는 응답이 많았다. 증가 이유로는 ‘대면교육 재개, 직원 역량 강화, 신성장동력 발굴’ 등을 꼽았다. ‘0~10% 감소’(9.4%), ‘미정’(6.3%), ‘10% 이상 감소’(2.9%) 순이었다.
24년 기업교육에서 가장 중점을 두는 분야(복수 응답)는 근소한 차이로 ‘법정의무교육’(40.1%)’이 1위 ‘산업별 전문 직무 스킬’(39.8%)이 2위를 차지했다. 앞선 ‘기업교육 키워드’에 이어 중점 분야에서도 ‘직무 스킬’이 상위에 랭크되며, 스킬 교육에 대한 기업들의 높은 관심을 엿볼 수 있었다. 이어 ‘신규 입사자 온 보딩’(33.8%), ‘리더/임원 교육’(29.8%), ‘승진자/직급별 교육’(26.7%), ‘조직 활성화’(26.4%), ‘엑셀/PPT 등 공통 직무 스킬’(20.2%) 순이었다.
회사 주관 교육 시, 적절한 직원 1인당 교육비는 ‘연평균 35만 4천 원’으로 집계됐다. ‘연 10~30만 원’(39.3%), ‘연 30~50만 원’(24.6%), ‘50~100만 원’(16.2%), ‘연 10만 원 미만’(16.0%), ‘연 100만 원 이상’(3.9%) 순이었다.
또한 인사/교육 관계자들이 응답한 직원들의 자기 계발 관심도는 평균 3.4점(5점 만점)으로 나타났다. ‘4점’과 ‘3점’이 32.5%로 공동 1위를 차지했고, ‘5점’(16.2%), ‘2점’(13.4%), ‘1점’(5.2%), ‘0점’(0.2%)으로 응답했다.
휴넷 관계자는 “IT 기술 발전으로 직무가 다양해지며, 기업 환경에서 요구되는 스킬과 개인이 보유한 스킬 간의 격차가 벌어지는 스킬 갭 현상이 매우 중요한 이슈가 되고 있다. 이에 개인의 직무와 역량을 보다 세분화한 ‘스킬’ 교육에 많은 기업들이 힘을 쏟을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했다.
휴넷이 실시한 ‘2024 기업교육 전망’ 설문 조사는 기업의 교육/인사 관계자 764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설문에 따르면 24년 기업교육에서 가장 주목하는 키워드(복수 응답)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업스킬(Upskill)/리스킬(Reskill)’(48.7%)이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스킬 베이스드 러닝’(28.8%)이 차지했으며 ‘스킬’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맞춤형 큐레이션’(23.3%), ‘AI 파워드 러닝’(22.3%), ‘디지털 전환’(21.7%), ‘하이브리드 러닝’(21.5%)이 뒤를 이었다.
교육 예산의 변화를 묻는 질문에는 ‘동결’(36.9%)이 가장 많았다. 이어 ‘0~10% 증가’(29.6%), ‘10% 이상 증가’(14.9%)가 차지하며 교육 예산의 감소보다는 증가를 예상하는 응답이 많았다. 증가 이유로는 ‘대면교육 재개, 직원 역량 강화, 신성장동력 발굴’ 등을 꼽았다. ‘0~10% 감소’(9.4%), ‘미정’(6.3%), ‘10% 이상 감소’(2.9%) 순이었다.
24년 기업교육에서 가장 중점을 두는 분야(복수 응답)는 근소한 차이로 ‘법정의무교육’(40.1%)’이 1위 ‘산업별 전문 직무 스킬’(39.8%)이 2위를 차지했다. 앞선 ‘기업교육 키워드’에 이어 중점 분야에서도 ‘직무 스킬’이 상위에 랭크되며, 스킬 교육에 대한 기업들의 높은 관심을 엿볼 수 있었다. 이어 ‘신규 입사자 온 보딩’(33.8%), ‘리더/임원 교육’(29.8%), ‘승진자/직급별 교육’(26.7%), ‘조직 활성화’(26.4%), ‘엑셀/PPT 등 공통 직무 스킬’(20.2%) 순이었다.
회사 주관 교육 시, 적절한 직원 1인당 교육비는 ‘연평균 35만 4천 원’으로 집계됐다. ‘연 10~30만 원’(39.3%), ‘연 30~50만 원’(24.6%), ‘50~100만 원’(16.2%), ‘연 10만 원 미만’(16.0%), ‘연 100만 원 이상’(3.9%) 순이었다.
또한 인사/교육 관계자들이 응답한 직원들의 자기 계발 관심도는 평균 3.4점(5점 만점)으로 나타났다. ‘4점’과 ‘3점’이 32.5%로 공동 1위를 차지했고, ‘5점’(16.2%), ‘2점’(13.4%), ‘1점’(5.2%), ‘0점’(0.2%)으로 응답했다.
휴넷 관계자는 “IT 기술 발전으로 직무가 다양해지며, 기업 환경에서 요구되는 스킬과 개인이 보유한 스킬 간의 격차가 벌어지는 스킬 갭 현상이 매우 중요한 이슈가 되고 있다. 이에 개인의 직무와 역량을 보다 세분화한 ‘스킬’ 교육에 많은 기업들이 힘을 쏟을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