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래농업고등학교 청청새싹반 청도반시축제 관람

2023-10-10 17:28
청도군으로 영농을 꿈꾸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문화를 소개해요

한국미래농업고등학교 청청새싹반 학생들이 청도반시축제 관람하고 김하수 청도군수(맨 앞줄 오른쪽 세번째)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청도군]
경북 청도군(군수 김하수)은 10일 청도군의 다양한 문화를 소개하고 상호 간의 지속적인 교류를 위해 한국미래농업고등학교 동아리(청청새싹반) 회원 15명을 초청하여 반시축제를 체험하고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회원들은 청도 감물을 이용한 천연염색과 청도 대표 먹거리 체험 등 다양한 이색 체험활동을 즐겼으며, 청도귀농귀촌 부스와 청년후계농업인 부스를 방문하고 이야기를 나누면서 청도군의 다양한 지원사업과 새로운 정보를 습득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한국미래농업고등학교 동아리 학생들과 앞으로도 계속 다양한 교류를 통해 청도군의 많은 매력을 느껴보고 성공적인 귀농·귀촌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