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코리아, 완전변경된 '올뉴어코드' 공개
2023-10-04 14:43
하이브리드·터보 2개 트림 선봬
혼다코리아가 완전변경한 '올 뉴 어코드(All-New Accord)'를 공개하고 온라인 사전 계약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어코드는 혼다의 중형 세단으로 북미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모델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11세대는 하이브리드 투어링(Hybrid Touring) 모델과 터보 모델 등 2개의 트림으로 출시된다.
올 뉴 어코드는 이전 세대 대비 전장이 길어졌다. 날렵한 패스트백 스타일을 적용했으며 검은색으로 포인트를 줘 현대적이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하이브리드 투어링에는 신규 개발한 2.0L 직분사 앳킨슨 엔진과 전자식 무단변속기(E-CVT)를 탑재해 가속 성능이 향상됐다. 가솔린 터보에는 1.5L 직분사 VETC 터보 엔진과 무단변속기(CVT)가 적용됐다.
판매 가격은 하이브리드 투어링 5340만원, 터보 4390만원이다. 사전 계약은 오는 16일까지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가능하다.
어코드는 혼다의 중형 세단으로 북미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모델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11세대는 하이브리드 투어링(Hybrid Touring) 모델과 터보 모델 등 2개의 트림으로 출시된다.
올 뉴 어코드는 이전 세대 대비 전장이 길어졌다. 날렵한 패스트백 스타일을 적용했으며 검은색으로 포인트를 줘 현대적이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하이브리드 투어링에는 신규 개발한 2.0L 직분사 앳킨슨 엔진과 전자식 무단변속기(E-CVT)를 탑재해 가속 성능이 향상됐다. 가솔린 터보에는 1.5L 직분사 VETC 터보 엔진과 무단변속기(CVT)가 적용됐다.
판매 가격은 하이브리드 투어링 5340만원, 터보 4390만원이다. 사전 계약은 오는 16일까지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