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강남성심병원, 심장혈관센터 확장 이전
2023-09-26 08:51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은 심장혈관센터를 확장 이전하고 지난 20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26일 밝혔다.
병원은 이번 확장으로 혈관조영실을 기존 2개에서 3개로 늘리고 최신형 디지털 심장혈관조영기 ‘아주리온’ 3대를 도입했다. 또 기존 대비 적은 방사선량으로 고해상도의 엑스레이 영상을 얻게 되면서 보다 안전한 치료가 가능해졌다는 게 병원 측의 설명이다.
뿐만 아니라 심혈관조영실과 심혈관계중환자실을 한 공간에 배치해 환자의 동선을 최소화했다. 증상 발생부터 응급 시술까지의 골든타임이 중요한 심혈관질환 특성에 따라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시술받을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최성훈 순환기내과 교수는 “이번 확장으로 응급상황에서 시간을 다투는 심혈관계 질환자를 더욱 신속하게 치료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병원은 이번 확장으로 혈관조영실을 기존 2개에서 3개로 늘리고 최신형 디지털 심장혈관조영기 ‘아주리온’ 3대를 도입했다. 또 기존 대비 적은 방사선량으로 고해상도의 엑스레이 영상을 얻게 되면서 보다 안전한 치료가 가능해졌다는 게 병원 측의 설명이다.
뿐만 아니라 심혈관조영실과 심혈관계중환자실을 한 공간에 배치해 환자의 동선을 최소화했다. 증상 발생부터 응급 시술까지의 골든타임이 중요한 심혈관질환 특성에 따라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시술받을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최성훈 순환기내과 교수는 “이번 확장으로 응급상황에서 시간을 다투는 심혈관계 질환자를 더욱 신속하게 치료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