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구스, 청담 명품거리에 하이엔드 매장 '청담 블랙' 오픈
2023-09-21 16:41
최초 플래그십 매장… VIP 고객층 공략 위한 프라이빗 콘셉트 매장
국내 최대 중고명품 전문기업인 구구스가 최초로 서울 청담 명품거리에 플래그십 매장인 ‘청담 블랙’을 오픈했다고 21일 밝혔다.
서울 청담 명품거리에 364㎡(110평) 규모로 들어선 구구스 청담 블랙은 VIP 고객층을 공략하기 위한 프라이빗 콘셉트 매장이다. TOP 브랜드 라인업과 S등급 위주의 상품을 보유하고 있으며, 사전예약을 통해 대기 시간 없이 빠르게 상품 판매와 구매가 가능하다. VIP 고객을 위한 매장인 만큼 고객의 눈높이에 맞는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프리미엄 매장을 선보이게 됐다는 것이 사측 설명이다.
구구스는 청담 블랙 매장을 통해 국내 소비자들에게 인지도가 높은 파텍필립, 오데마피케, 롤렉스, 에르메스, 샤넬, 까르띠에 등 70여개 명품 브랜드들의 시계, 주얼리, 가방, 의류·신발, 악세서리 카테고리 총 900여점 이상을 판매할 예정이다. 구구스가 엄선한 최상급의 중고명품과 신품리셀 상품을 청담 블랙 매장에서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
청담 블랙 매장에서는 현재 판매 중인 전 상품을 옮겨 직접 보고 구매할 수 있는 ‘보고구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온오프라인 상품을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다. 예약은 네이버 예약과 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구구스 관계자는 “VIP 고객들에게 보다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청담 명품거리에 프라이빗 콘셉트의 청담 블랙 매장을 오픈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을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며, 중고명품업계 선두주자로서 다양한 콘셉트의 특화 매장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