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쿠, 이마트·홈플러스 '브랜드샵' 확장으로 소비자 경험 강화
2023-09-21 10:03
종합 건강 생활가전 기업 쿠쿠가 소비자와의 접점과 제품 경험 확대를 위해 이마트와 홈플러스 등 주요 대형마트에 브랜드샵을 공격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쿠쿠는 최근 이마트 은평점에 소비자가 직접 주방가전을 비롯해 다양한 생활가전을 체험할 수 있는 브랜드샵을 개장했다고 21일 밝혔다. 은평점 오픈으로 쿠쿠는 전국에서 이마트에서 총 30개의 오프라인 브랜드샵을 운영하게 됐다. 홈플러스에서도 강동점에 브랜드샵을 개설, 전국 10곳의 홈플러스 지점에서 쿠쿠 제품을 선보인다.
전국 이마트와 홈플러스에서 리뉴얼 후 고객을 맞고 있는 쿠쿠 브랜드샵은 IH압력밥솥과 인덕션 등 주방가전에서부터 공기청정기를 비롯한 생활가전까지 다양한 제품을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체험 공간과 제품 라인업을 확장했다. 소비자는 매장에서 전문 상담사의 자세한 제품 설명을 듣고 직접 작동해 본 후 구매할 수 있다.
공격적인으로 대형마트 브랜드샵을 확장하며 쿠쿠의 판매 실적도 성장 중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전국 이마트 브랜드샵에서 기록한 올해 8월까지의 소형가전(IH압력밥솥 제외)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0% 증가했으며, 홈플러스에서도 같은 기간 매출이 약 20% 증가했다. IH압력밥솥과 얼음정수기, 인덕션 등 쿠쿠의 최신 기술이 탑재된 제품을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이마트와 홈플러스 내부에 체험존을 구성한 것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쿠쿠는 브랜드샵 매출 성장에 힘입어 다양한 프로모션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마트 은평점에서는 브랜드샵 리뉴얼을 기념해 오는 9월 27일까지 5% 추가할인을 진행하고 10월 4일까지 △30만원 △40만원 △50만원 이상 구매 시 금액대별 상품권(△1만원 △2만원 △3만원)을 증정한다. 홈플러스 브랜드샵에서도 동일한 상품권 프로모션을 10월 3일까지 진행한다.
쿠쿠 관계자는 “전국 이마트와 홈플러스 매장에 브랜드샵을 리뉴얼하고 판매 품목을 확장하면서 대형마트 브랜드샵에서의 실적이 성장하고 있다”며 “쿠쿠만의 감성을 담은 브랜드샵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밥솥 뿐 아니라 다양한 생활 가전 제품을 많은 소비자가 체험하고 구매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쿠쿠는 최근 이마트 은평점에 소비자가 직접 주방가전을 비롯해 다양한 생활가전을 체험할 수 있는 브랜드샵을 개장했다고 21일 밝혔다. 은평점 오픈으로 쿠쿠는 전국에서 이마트에서 총 30개의 오프라인 브랜드샵을 운영하게 됐다. 홈플러스에서도 강동점에 브랜드샵을 개설, 전국 10곳의 홈플러스 지점에서 쿠쿠 제품을 선보인다.
전국 이마트와 홈플러스에서 리뉴얼 후 고객을 맞고 있는 쿠쿠 브랜드샵은 IH압력밥솥과 인덕션 등 주방가전에서부터 공기청정기를 비롯한 생활가전까지 다양한 제품을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체험 공간과 제품 라인업을 확장했다. 소비자는 매장에서 전문 상담사의 자세한 제품 설명을 듣고 직접 작동해 본 후 구매할 수 있다.
공격적인으로 대형마트 브랜드샵을 확장하며 쿠쿠의 판매 실적도 성장 중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전국 이마트 브랜드샵에서 기록한 올해 8월까지의 소형가전(IH압력밥솥 제외)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0% 증가했으며, 홈플러스에서도 같은 기간 매출이 약 20% 증가했다. IH압력밥솥과 얼음정수기, 인덕션 등 쿠쿠의 최신 기술이 탑재된 제품을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이마트와 홈플러스 내부에 체험존을 구성한 것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쿠쿠는 브랜드샵 매출 성장에 힘입어 다양한 프로모션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마트 은평점에서는 브랜드샵 리뉴얼을 기념해 오는 9월 27일까지 5% 추가할인을 진행하고 10월 4일까지 △30만원 △40만원 △50만원 이상 구매 시 금액대별 상품권(△1만원 △2만원 △3만원)을 증정한다. 홈플러스 브랜드샵에서도 동일한 상품권 프로모션을 10월 3일까지 진행한다.
쿠쿠 관계자는 “전국 이마트와 홈플러스 매장에 브랜드샵을 리뉴얼하고 판매 품목을 확장하면서 대형마트 브랜드샵에서의 실적이 성장하고 있다”며 “쿠쿠만의 감성을 담은 브랜드샵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밥솥 뿐 아니라 다양한 생활 가전 제품을 많은 소비자가 체험하고 구매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