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저우AG] CJ·골프존, 골프 국가대표 3인방 출전 스크린 대회 개최

2023-09-19 09:40
20일 오후 5시 30분 대전 골프존 조이마루서

[사진=골프존]
CJ그룹(회장 손경식)과 골프존(회장 김영찬)이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골프 국가대표 스크린 골프 대회를 개최한다.

골프존은 오는 20일 오후 5시 30분 대전 유성구 골프존 조이마루에서 스크린 골프 대회인 CJ X 팀 코리아 인비테이셔널 with 골프존(총상금 2000만원)을 개최한다.

방식은 1라운드(18홀) 변형 스테이블포드(알바트로스 8점, 이글 5점, 버디 2점, 보기 -1점, 더블 보기 이하 -3점) 개인전이다. 대회장은 아시안 게임 골프 개최지인 서호 국제 골프 코스로 설정됐다. 

출전 선수는 3명(임성재, 장유빈, 조우영)이다. 국가대표 4명 중 프로골퍼인 김시우는 참석하지 않는다.

임성재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2승을 쌓은 선수다. 아마추어 신분인 조우영과 장유빈은 각각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 투어 1승을 기록했다.

이번 대회는 골프존 최초로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 CJ그룹과 연계했다. 상금은 한국 골프 발전과 사회공헌활동의 목적으로 향후 대한골프협회(KGA·회장 강형모)에 기부된다.

경기 당일에는 갤러리 입장을 허용한다. 금메달 사냥에 나서는 선수들을 직접 볼 수 있다.

손장순 골프존 미디어사업부 상무는 "CJ그룹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스크린에서 남자 골프 국가대표팀의 플레이를 만나볼 수 있는 대회를 마련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한국과 세계 무대에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우리나라 국가대표 선수들의 흥미로운 스크린 대결을 즐겨보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의미 있는 이벤트 대회를 꾸준히 기획해 국내 골프 팬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재미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안 게임 골프 부문은 오는 28일부터 내달 1일까지 나흘간 진행된다. 대한민국 선수단이 거둔 마지막 골프 금메달은 2014년이다. 당시에는 박결이 여자부 개인전 메달을 획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