셔누X형원, 첫 페스티벌 성료…'썸데이 페스티벌 2023' 홀렸다
2023-09-12 11:23
그룹 몬스타엑스 셔누X형원이 첫 번째 페스티벌 무대를 뜨겁게 달궜다. 화려한 퍼포먼스와 무대 매너로 관객들을 홀리며 명성을 확인시켰다.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난지한강공원에서는 '썸데이 페스티벌 2023'이 열렸다. 해당 페스티벌은 푸르렀던 모든 잎이 꽃이 되는 계절, 낭만과 행복을 담아 관객들과 공유하는 자리로 몬스타엑스 셔누X형원부터 케이윌, 십센치, 선우정아, 적재, 죠지, 김재환, 이무진, 하동균, 최예나, 아일, 로이킴 등 다양한 아티스트가 참석해 무대를 채웠다.
셔누X형원은 9일 무대에 올랐다. 페스티벌 첫 참석인 셔누X형원은 첫 번째 미니 앨범 '디 언씬(THE UNSEEN)'의 타이틀곡 '러브 미 어 리틀(Love Me A Little)'부터 '러브 테라피(Love Therapy)', '슬로우 댄스(Slow Dance)', '플레이 미(Play Me)' 등 수록곡을 소화하며 팬들의 환호를 끌어냈다.
썸데이페스티벌과 어울리는 감성적인 곡들도 소화했다. 그룹곡인 '후 두 유 러브?(WHO DO U LOVE?)', '와일드파이어(Wildfire)', '썸원스 썸원(SOMEONE'S SOMEONE)' 등을 셔누X형원 식으로 소화, 색다른 감성을 이끌어냈다.
특히 몬스타엑스는 팬들의 요청에 따라 '폭우'를 열창, 뜨거운 앵콜 무대를 완성했다. 콘서트장을 방불케하는 열정과 팬들의 호응은 단연 시선을 끌었다.
셔누X형원은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유닛으로는 처음 페스티벌 무대에 서게 되었는데, 현장에 계셨던 관객분들을 비롯해 몬베베(공식 팬클럽명)의 뜨거운 환호에 더 즐겁게 무대 할 수 있었다. 함께 저희 무대를 즐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 전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데뷔 8년 만에 몬스타엑스 그룹 내 첫 유닛을 결성한 셔누X형원은 첫 번째 유닛 앨범 '디 언씬'을 발매하며 글로벌 팬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형원은 타이틀곡 '러브 미 어 리틀'과 수록곡 '롤 위드 미(Roll With Me)'의 프로듀싱에도 참여해 한층 더 성장한 음악적 역량을 보여줬고 셔누 역시 타이틀곡 안무 메이킹에 참여해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셔누는 현재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2' 파이터 저지로 활약 중이며, 형원은 웹예능 '채씨 표류기'로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난지한강공원에서는 '썸데이 페스티벌 2023'이 열렸다. 해당 페스티벌은 푸르렀던 모든 잎이 꽃이 되는 계절, 낭만과 행복을 담아 관객들과 공유하는 자리로 몬스타엑스 셔누X형원부터 케이윌, 십센치, 선우정아, 적재, 죠지, 김재환, 이무진, 하동균, 최예나, 아일, 로이킴 등 다양한 아티스트가 참석해 무대를 채웠다.
셔누X형원은 9일 무대에 올랐다. 페스티벌 첫 참석인 셔누X형원은 첫 번째 미니 앨범 '디 언씬(THE UNSEEN)'의 타이틀곡 '러브 미 어 리틀(Love Me A Little)'부터 '러브 테라피(Love Therapy)', '슬로우 댄스(Slow Dance)', '플레이 미(Play Me)' 등 수록곡을 소화하며 팬들의 환호를 끌어냈다.
썸데이페스티벌과 어울리는 감성적인 곡들도 소화했다. 그룹곡인 '후 두 유 러브?(WHO DO U LOVE?)', '와일드파이어(Wildfire)', '썸원스 썸원(SOMEONE'S SOMEONE)' 등을 셔누X형원 식으로 소화, 색다른 감성을 이끌어냈다.
특히 몬스타엑스는 팬들의 요청에 따라 '폭우'를 열창, 뜨거운 앵콜 무대를 완성했다. 콘서트장을 방불케하는 열정과 팬들의 호응은 단연 시선을 끌었다.
셔누X형원은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유닛으로는 처음 페스티벌 무대에 서게 되었는데, 현장에 계셨던 관객분들을 비롯해 몬베베(공식 팬클럽명)의 뜨거운 환호에 더 즐겁게 무대 할 수 있었다. 함께 저희 무대를 즐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 전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데뷔 8년 만에 몬스타엑스 그룹 내 첫 유닛을 결성한 셔누X형원은 첫 번째 유닛 앨범 '디 언씬'을 발매하며 글로벌 팬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형원은 타이틀곡 '러브 미 어 리틀'과 수록곡 '롤 위드 미(Roll With Me)'의 프로듀싱에도 참여해 한층 더 성장한 음악적 역량을 보여줬고 셔누 역시 타이틀곡 안무 메이킹에 참여해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