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녹즙, 채식 레스토랑 '양출서울'과 협업…이색 코스메뉴 선봬

2023-09-07 08:54
녹즙 제품 활용한 특별 메뉴 출시...다채로운 이벤트 마련

풀무원녹즙·양출서울의 협업 홍보 포스터. [사진=풀무원녹즙]

풀무원녹즙은 오는 28일까지 서울 논현동에 위치한 레스토랑 ‘양출서울’과 협업해 녹즙 주요제품을 활용한 특별 메뉴를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기간 한정 특별메뉴는 ‘바른먹거리 원칙’을 지향하는 풀무원녹즙이 채식 레스토랑 양출서울과 협업해 다양한 녹즙 제품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컬래버레이션 특별 메뉴는 양출서울의 제철 식재료와 풀무원녹즙의 주요 제품 ‘러브미 케일&셀러리’, ‘당근망고지’, ‘마시는새싹’, ‘베리마리굿’을 활용한 각양 각색의 코스 요리, 디저트와 음료로 제공된다. 이달 한 달 간 매주 새로운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며 100% 사전 예약제로, 레스토랑 예약 플랫폼 ‘캐치테이블’에서 예약 가능하다.

양출서울은 ‘채소에 주력하다(Focus on vegetables)’란 슬로건 아래 채소를 기본 재료로 전채요리, 메인요리, 디저트까지 선보이는 채소 바 콘셉트의 레스토랑이다. 국내 제철 식재료를 사용해 채소에서 본연의 맛을 끌어내고, 해산물이나 육류를 적절히 가미한 요리와 내츄럴 와인을 선보여 건강을 생각하는 남녀노소 고객 모두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풀무원녹즙은 이벤트 기간 내 양출서울 매장을 방문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할인 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임민정 풀무원녹즙 디지털커뮤니케이션팀 PM(Product Manager)은 “소비자들이 판매 채널을 중심으로 만날 수 있었던 녹즙 제품을 음료만이 아닌 다양한 형태로 체험해 볼 수 있도록 번 협업을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소비자들이 녹즙 제품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