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날씨] 전국이 맑음...체감온도 33도의 늦더위 계속
2023-09-06 18:22
7일에도 체감온도가 30도를 넘어서면서 늦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6일 기상청은 7일 아침 최저기온을 14~22도, 낮 최고기온을 25~31도로 예보했다. 전국이 대체로 맑을 예정이다.
지역별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20도 △인천 21도 △수원 18도 △춘천 16도 △강릉 18도 △청주 18도 △대전 18도 △전주 19도 △광주 21도 △대구 18도 △부산 21도 △제주 24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1도 △인천 30도 △수원 30도 △춘천 30도 △강릉 27도 △청주 30도 △대전 30도 △전주 31도 △광주 31도 △대구 29도 △부산 28도 △제주 28도다.
기온이 30도를 웃도는 지역에는 높은 습도로 체감온도가 33도 안팎까지 올라갈 수 있다.
동해와 가까운 지역과 해역에 바람이 강하게 불 것으로 관측됐다. 경북 동해안에는 순간풍속 시속 70㎞ 이상의 강한 바람이 예상되며, 동해 남부 앞바다와 부산 앞바다, 거제 동부 앞바다에는 시속 35~60㎞의 바람이 불며 물결이 2.0~4.0m로 높게 일 것이라고 기상청은 예보했다.
환경부에 따르면 미세먼지는 전 권역에서 '좋음'이 예상된다.
목포 양을산 수변 숲길[사진=전라남도]
6일 기상청은 7일 아침 최저기온을 14~22도, 낮 최고기온을 25~31도로 예보했다. 전국이 대체로 맑을 예정이다.
지역별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20도 △인천 21도 △수원 18도 △춘천 16도 △강릉 18도 △청주 18도 △대전 18도 △전주 19도 △광주 21도 △대구 18도 △부산 21도 △제주 24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1도 △인천 30도 △수원 30도 △춘천 30도 △강릉 27도 △청주 30도 △대전 30도 △전주 31도 △광주 31도 △대구 29도 △부산 28도 △제주 28도다.
기온이 30도를 웃도는 지역에는 높은 습도로 체감온도가 33도 안팎까지 올라갈 수 있다.
동해와 가까운 지역과 해역에 바람이 강하게 불 것으로 관측됐다. 경북 동해안에는 순간풍속 시속 70㎞ 이상의 강한 바람이 예상되며, 동해 남부 앞바다와 부산 앞바다, 거제 동부 앞바다에는 시속 35~60㎞의 바람이 불며 물결이 2.0~4.0m로 높게 일 것이라고 기상청은 예보했다.
환경부에 따르면 미세먼지는 전 권역에서 '좋음'이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