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4일부터 신입 공채…개발·사업 직무 집중 채용

2023-09-01 13:29
6일 채용설명회, 8일 직무상담회 온라인 개최
최종 합격자 2024년도 정규직 신입사원 입사

[사진=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는 오는 4일부터 2023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글로벌 게임 경쟁력 강화를 위해 개발·사업 직무 중심으로 집중 채용할 게획이다. 채용 부문은 △프로그래밍 △게임기획 △개발관리 △게임사업 △시스템 엔지니어링 △보안 분석 ▲게임IP브랜드기획 ▲HR 등 8개 부문이다.

오는 4일부터 12일까지 엔씨소프트 채용 웹사이트에서 지원서를 접수한다. 지원서 접수 후 서류 전형, NC TEST(엔씨소프트 적성검사·직무능력평가), 1·2차 면접, 채용 검진 순으로 진행한다. 프로그래밍 직무는 온라인 코딩테스트를 추가로 진행한다. 최종 합격자는 2024년도 정규직 신입사원으로 입사한다.

엔씨소프트 공식 유튜브를 통해 오는 6일 오후 7시 온라인 채용설명회가 열린다. 8일 오전 10시 채용상담 플랫폼 ‘커리어톡’에서 온라인 직무상담회도 진행된다. 프로그래밍, 게임기획, 개발관리, 게임사업 등 직무를 소개하고 채용 전반에 대해 상담할 예정이다. 지원자는 두 행사에 참여해 채용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