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넥스트도어, 미니 1집 '와이' 트랙 스포일러…첫사랑→첫 이별 담았다
2023-08-28 08:49
오는 9월 4일 컴백하는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가 신곡의 일부를 최초 공개했다.
보이넥스트도어는 지난 27일 오후 11시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에 미니 1집 ‘와이(WHY..)’의 트랙 스포일러를 게재했다. ‘미씽 포스터(MISSING POSTER)’라는 부제가 붙은 이 영상은 새 앨범의 신곡 하이라이트를 배경으로 멤버들이 잃어버린 소중한 물건을 되찾기 위해 포스터를 만들고 찾으러 다니는 여정을 그렸다.
트랙 스포일러에는 타이틀곡 ‘뭣 같아’를 비롯해 ‘크라잉(Crying)’, ‘에이비씨디러브(ABCDLOVE)’ 등 신곡 3곡의 일부가 담겼다. ‘뭣 같아’는 도입부의 강렬한 일렉트릭 기타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으로 떠난 사랑이 밉고 화도 나지만 한편으로는 여전히 보고 싶은 혼란스러운 마음을 직설적인 가사로 풀어냈다. 명재현, 태산, 운학이 작사와 작곡에 참여했고, “입이 거친 게 싫다던 너 때문에 / 화가 나도 욕을 못하고”라는 노랫말 같이 멤버들의 일상적인 어투를 반영한 대화체 가사로 청춘의 공감을 자극하는 이야기를 들려줘 눈길을 끈다. 보이넥스트도어는 직관적인 메시지를 더 뚜렷하게 전달하는 강렬한 퍼포먼스를 더해 ‘믿고 보는 보이넥스트도어’로 존재감을 굳힐 계획이다.
빈티지한 사운드가 귀를 사로잡는 ‘크라잉’은 “두 번 다시 사랑은 못해 나 / 진짜 돌아버릴 것 같단 말이야”라는 가사처럼 서툰 첫사랑을 끝내고 힘든 시간을 보내는 소년들의 공허한 감정을 느낄 수 있다.
또 다른 수록곡 ‘에이비씨디러브(ABCDLOVE)’는 칠한 멜로디에 감성적인 보컬을 얹어 떠난 이의 빈자리가 차차 익숙해지기를 바라는 마음을 경쾌한 그루브로 표현한 곡이다. 명재현, 태산, 운학은 ‘크라잉(Crying)’과 ‘에이비씨디러브(ABCDLOVE)’의 작사와 작곡 크레디트에도 이름을 올렸다.
한편 내달 4일 오후 6시 새 앨범 ‘와이(WHY..)’를 발매하는 보이넥스트도어는 오는 31일 오후 11시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을 통해 타이틀곡 ‘뭣 같아’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하며 컴백 분위기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보이넥스트도어는 지난 27일 오후 11시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에 미니 1집 ‘와이(WHY..)’의 트랙 스포일러를 게재했다. ‘미씽 포스터(MISSING POSTER)’라는 부제가 붙은 이 영상은 새 앨범의 신곡 하이라이트를 배경으로 멤버들이 잃어버린 소중한 물건을 되찾기 위해 포스터를 만들고 찾으러 다니는 여정을 그렸다.
트랙 스포일러에는 타이틀곡 ‘뭣 같아’를 비롯해 ‘크라잉(Crying)’, ‘에이비씨디러브(ABCDLOVE)’ 등 신곡 3곡의 일부가 담겼다. ‘뭣 같아’는 도입부의 강렬한 일렉트릭 기타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으로 떠난 사랑이 밉고 화도 나지만 한편으로는 여전히 보고 싶은 혼란스러운 마음을 직설적인 가사로 풀어냈다. 명재현, 태산, 운학이 작사와 작곡에 참여했고, “입이 거친 게 싫다던 너 때문에 / 화가 나도 욕을 못하고”라는 노랫말 같이 멤버들의 일상적인 어투를 반영한 대화체 가사로 청춘의 공감을 자극하는 이야기를 들려줘 눈길을 끈다. 보이넥스트도어는 직관적인 메시지를 더 뚜렷하게 전달하는 강렬한 퍼포먼스를 더해 ‘믿고 보는 보이넥스트도어’로 존재감을 굳힐 계획이다.
빈티지한 사운드가 귀를 사로잡는 ‘크라잉’은 “두 번 다시 사랑은 못해 나 / 진짜 돌아버릴 것 같단 말이야”라는 가사처럼 서툰 첫사랑을 끝내고 힘든 시간을 보내는 소년들의 공허한 감정을 느낄 수 있다.
또 다른 수록곡 ‘에이비씨디러브(ABCDLOVE)’는 칠한 멜로디에 감성적인 보컬을 얹어 떠난 이의 빈자리가 차차 익숙해지기를 바라는 마음을 경쾌한 그루브로 표현한 곡이다. 명재현, 태산, 운학은 ‘크라잉(Crying)’과 ‘에이비씨디러브(ABCDLOVE)’의 작사와 작곡 크레디트에도 이름을 올렸다.
한편 내달 4일 오후 6시 새 앨범 ‘와이(WHY..)’를 발매하는 보이넥스트도어는 오는 31일 오후 11시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을 통해 타이틀곡 ‘뭣 같아’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하며 컴백 분위기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