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부산 '더 비치 푸르지오 써밋' 9월 분양...7번째 써밋 단지
2023-08-21 10:11
서초·반포·용산·대치·과천에만 있던 프리미엄 단지
부산 최초 입성...후분양 단지로 12월 입주 예정
부산 최초 입성...후분양 단지로 12월 입주 예정

'더 비치 푸르지오 써밋' 지역도. [사진=대우건설]
대우건설의 '푸르지오 써밋' 브랜드가 부산에 최초로 입성한다. 전국에서 7번째 써밋 단지다.
대우건설은 부산 남구 대연동 일원에 ‘더 비치 푸르지오 써밋’을 9월 분양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푸르지오 최고급 주거 브랜드 '푸르지오 써밋'이 수도권 외 지역에 최초로 적용되는 단지다.
더 비치 푸르지오 써밋은 지하 3층~지상 최고 43층 아파트 8개 동 전용면적 59~114㎡, 총 1384가구로 조성된다. 이 중 391가구가 일반분양된다. 후분양 단지여서 오는 12월에 입주할 수 있다.
또한 부산지하철 2호선 남천역과 경성대부경대역을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 단지로 1·2호선 환승역인 서면역과 2·3호선 환승역인 수영역까지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황령대로, 광안해변로, 광안대교, 수영로 등을 통한 부산 주요 도심지로의 접근도 용이하다.
아울러 남천초, 남천중, 대연고 등 도보 통학이 가능한 초·중·고교를 비롯해 경성대, 부경대, 남천동 학원가가 인접해 우수한 학군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