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세환 시장 "민·관·군·경‧소방 시민 생명과 재산 지키기 위해 유대·협력 지속해 나갈 것"

2023-08-16 14:06
국가 위기관리 대응훈련을 위한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사진=경기 광주시]
방세환 경기 광주시장이 16일 “민·관·군·경‧소방은 각기 통합방위체계 중요한 축으로 시민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지금처럼 유대관계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피력했다.

이날 방 시장은 시청 상황실에서 국가 위기관리 대응훈련을 위한 ‘3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열고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방 시장은 주임록 시의회 의장, 유제열 광주경찰서장, 한봉훈 광주소방서장 등 11개 기관 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진행했다.
 
[사진=경기 광주시]
이 자리에서는 오는 21~24일까지 전국적으로 실시되는 을지연습의 준비사항을 공유했으며, 예비군 전력 증강을 위한 예비군육성지원금 신청(안)도 검토했다.

참석 위원들은 "북한의 전쟁 위협이 높아지고 현 상황 속 안보 의식을 더욱 강화하고 기관 간에 상호 협조체계를 긴밀하게 유지하자"고 한 목소리를 냈다.

한편 방 시장은 “앞으로도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정책 추진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