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호 시장 "아픈 역사 되풀이되지 않도록 광복의미 되새기고 선열들 정신 계승해야"
2023-08-16 13:06
8·15 광복 기념음악회 성황리 마쳐
이날 최시장은 병목안시민공원에서 열린 8.15 광복 기념음악회에 참석한 뒤, 인사말을 통해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최 시장은 "지금 음악회가 열린 병목안시민공원은 일제강점기에 일본이 철로 개설을 위해 자갈을 채취해 인적 피해는 물론, 산림 황폐화를 겪은 역사적 아픔이 있는 곳”이라고 소개하기도 했다.
한편 최 시장은 앞으로도 광복의 의미를 되새겨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억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