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 강원본부는 11일 23년도 상반기 입사자를 대상으로 태백시 소재 365세이프 타운에서 체험형 안전멘토링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강원본부에 따르면 이번 체험형 안전멘토링은 비슷한 연령대의 안전전담 부서의 직원을 멘토로 지정해 신규사원들의 고충 해결 노력과 안전에 대한 전반적인 멘토링을 진행했다.
 
아울러, 365세이프타운 내 소방안전체험관, 교통안전체험관, 생활안전체험관, 재난안전체험관 등에서의 체험을 통해 업무 중 발생할 수 있는 화재, 교통사고 등 실제 사고 상황 발생 시 대응 방법 등을 체험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철도 이동기 강원본부장은 “이번 체험형 멘토링을 통하여 신규직원들의 안전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고, 직장 내 안전문화가 정착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그러면서, “신규 직원들의 사고 예방과 직장 내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과 관심을 가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