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드컵경기장 시설 보호 '만전' 2023-08-10 15:24 기수정 문화부 부장 [사진=문체부] 문화체육관광부와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조직위원회, KBS가 그라운드 잔디를 포함한 서울월드컵경기장 시설에 문제가 없도록 시설보호에 힘을 쏟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오는 11일 저녁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K-팝 슈퍼라이브’ 콘서트가 안전하게 개최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다. 아울러 공연을 마친 이후인 8월 19일 개최 예정인 축구 경기에 지장이 없도록 사후 조치를 위한 예산 확보 등 철저한 대비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관련기사 "천막 옮기다가" 필리핀서 열린 잼버리에서 감전 사고…단원 3명 사망 김관영 전북도지사, '잼버리 파행' 등 악재 딛고 긍정평가 상승세 [2023 국감]잼버리 파행·새만금 예산 삭감 두고 '공방' 경기소방, 잼버리 스카우트 대원들과의 추억 전시회 개최 김경안 새만금청장 "연내 10조 투자 유치 자신...잼버리 사태 영향 없다" 기수정 문화부 부장 violet1701@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