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서현역 흉기난동범 최원종 검찰 송치…"피해자에 죄송하다" 2023-08-10 09:34 원은미 기자 피의자 최원종이 10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성남수정경찰서 유치장에서 검찰로 송치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14명의 사상자를 낸 분당 서현역 흉기난동 사건의 피의자 최원종(22)이 10일 오전 검찰로 송치되면서 "피해자분들께 정말 죄송하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분당 흉기난동] 경찰 "최원종, 망상에 빠져 범행 저질러"…10일 구속 송치 '서현역 흉기 난동' 최원종 얼굴 잘 안 나온 이유…머그샷 촬영 거부 [분당 흉기난동] 01년생 최원종...경찰, 피의자 신상공개 [속보] 분당 흉기난동범'은 22세 최원종…경찰, 신상 공개 원은미 기자 silverbeauty@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