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따오에 딱 맞는 쉐프 추천 미식 페어링"…비어케이, 120주년 기념 프로모션

2023-08-08 10:12
국내 유명 레스토랑 7곳과 협업

비어케이가 수입 유통하는 글로벌 프리미엄 맥주 칭따오(TSINGTAO)는 브랜드 론칭 120주년을 기념해 국내 유명 레스토랑과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비어케이]
올해로 론칭 120주년을 맞은 칭따오 맥주가 세계 곳곳에서 이를 기념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소비자를 위한 특별한 미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비어케이가 수입 유통하는 글로벌 프리미엄 맥주 칭따오(TSINGTAO)는 브랜드 론칭 120주년을 기념해 국내 유명 레스토랑과 협업, 오는 9일부터 23일까지 약 2주간 ‘테이스트 오브 트래디션(TASTE OF TRADITION)’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테이스트 오브 트래디션은 오직 프로모션 기간에만 만나볼 수 있는 120주년 기념 메뉴를 칭따오 맥주와 함께 스페셜 세트로 선보이는 내용이다.
 
‘반티엔야오(강남점·명동점)’, ‘보보식당’, ‘락희안(가좌본점·목동직영점·일산점)’, ‘양가식탁’, ‘웨이 티하우스 앤 레스토랑’, ‘진지아’, ‘티엔미미(서촌점·홍대점)‘ 등 국내 유명 레스토랑 7곳 11개 지점이 함께한다.
 
각 레스토랑에서는 칭따오 맥주 산지인 청도의 특성을 살린 요리부터 칭따오 맥주와 페어링하기 좋은 요리까지 칭따오와 연계된 메뉴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프로모션 기간에는 칭따오의 신제품 ‘마이크로브루’ 3종도 만나볼 수 있다. 마이크로브루는 중국 현지에서도 론칭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신제품으로 국내에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최초 공개한다.
 
유통기한이 28일밖에 되지 않는 최상의 신선함을 자랑하는 프리미엄 맥주로, 종류별 단 100병씩만 수입 돼 희소성 있는 제품이다. 협업 레스토랑에서만 공개하며 종류는 IPA, 밀맥주, 자몽에일 3가지다.
 
이번 프로모션에 참여하는 반티엔야오에서는 중국식 정통 생선 요리인 카오위를 맛볼 수 있다. 매콤한 마라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마라 카오위’와 마라 풍미에 청양고추를 더한 ‘칭화지아오 카오위’ 두 가지를 준비해 방문객의 입맛에 따라 선택할 수 있게 준비했다.
 
보보식당에서는 바삭하면서도 쫄깃한 식감의 ‘깐풍아귀’를, 락희안에서는 레스토랑의 대표 메뉴인 ‘대파꿔바로우’, ‘수제교자’와 함께 이번 프로모션을 위해 개발한 ‘마이상수’ 등 3가지를 모두 경험할 수 있도록 세트 메뉴를 구성했다.
 
양가식탁에서는 대표 메뉴인 사천양갈비 튀김에 풍부한 육즙이 일품인 수제 군만두를 함께 선보인다. 웨이 티하우스 앤 레스토랑에서는 한국인이 선호하는 맥주 안주 오징어 땅콩에서 착안해 새롭게 개발한 요리 ‘초염용주’를 제공한다.
 
진지아에서는 직화 곱창과 소고기를 매콤하고 알싸하게 즐길 수 있는 ‘마라샹궈’를, 티엔미미에서는 고급스러운 풍미의 ‘트러플 쇼마이’와 단짠 매력의 ‘이베리코 갈비살 볶음’을 만나볼 수 있다.
 
비어케이 관계자는 “브랜드 120주년을 기념해 한국 소비자들이 그동안 브랜드에 보내주신 많은 관심과 지지에 감사 인사를 전하고자 특별한 미식 행사를 준비했다”며 ”국내 최고의 쉐프들이 선보이는 스페셜한 요리와 칭따오 맥주를 함께 즐기는 특별한 경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